본문 바로가기

우리들 이야기

나이들었다고 느낀다면 늙었구나 생각되면 이렇게 살아라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 더보기
고마운 나의 이웃분에게 드리는 글 열심히 달려온 경자년 한해의 끝자락~~~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남겨둔채로 케롤 송을 소리높혀 부르면서 거리를 누비면서 X-Mas 이브를 즐기던 시절도 있있지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가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카툭에서의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다가온 2021년의 신축년에도 아름답게 기억되고 이어지길 고대합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은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 더보기
[이기홍 칼럼]점입가경 人事… 이젠 공직자들이 고개 들라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0-12-25 03:00수정 2020-12-25 07:14 위선·뻔뻔 끝판왕 경연장 같은 文 인사 주변에서 저런 사람들 직접 본적 있나요? 美 민주주의 지킨 건 직업규범 충실한 檢·軍·選 우리도 법리 충실한 판사, 검찰·감사원이 희망 줘 이기홍 대기자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저토록 뻔뻔하고 위선적인 사람들을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단테의 신곡이나 영화 ‘신과함께’ 등에서 지옥여행을 통해 인간 죄악을 종류별로 경험케 하듯, 문재인 대통령이 발탁한 인사들은 인간심성의 뒤편에 숨은 추한 특질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국민들은 조국 사태에서 위선과 이중잣대의 심연을, 추미애를 통해 독선과 뻔뻔함의 극치를 목도했는데, 이젠 .. 더보기
[착한리더가 세상을 바꾼다] 구강암 판정후 기부 눈떠…장애인車 쾌척 성점화 뉴프라임 대표 "아프면서 나눔의 삶 깨달아 장애인도 넓은세상 누볐으면" 적십자사 1억 기부자에 `이름` 성 대표 아내도 20년 봉사활동 최희석 기자 입력 : 2020.12.24 17:21:50 수정 : 2020.12.24 22:35:24 성점화 뉴프라임 회장이 지난 22일 대구시청에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가입패를 들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적십자사] "2015년 구강암 판정을 받고 오랜 기간 항암치료와 수술을 받으면서 나누는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대구시청에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한 성점화 뉴프라임 대표의 말이다. 성 대표는 구강암 투병을 계기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 시.. 더보기
키다리 아저씨의 10년 비결 아내와 3평이 안되는 단칸방 살이에서도 근검절약으로 수입의 3분지1을 이웃과 나누는 삶을 이어온 키다리천사님 그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요’의 역할을 몸소 보였다. “내가 얻은 소득은 주변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소유관의 믿음으로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었지요 작은 회사가 어려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주변에서 “기부하는 돈이라도 끊고 급한데 쓰라”고 할 때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다”라며 뿌리치며 수익 일부분을 떼놓아 왔던게 10년을 이어온 비결이라네 자기와의 약속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하겠다” 비바람 몰아치는 어려움도 흔들리지 않고 지켜왔네 월1000만원씩 은행에 적금, 1년 만기되면 이자까지 합쳐 1억원이상 기부해 약속을 지켰네 작년에는 기부금이 2000여만원으로 뚝 떨어져 혹시 사업이 어려워 그런.. 더보기
노인들의 " 두뇌노화(頭腦老化) 예방법 " " 두뇌노화(頭腦老化) 예방법 "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면 ‘이젠 정말 늙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뇌 회전이 둔해지는걸 느낄때면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체력이야 운동으로 보충할수도 있지만 두뇌노화(頭腦老化)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두뇌노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하니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 핵'에 게재된 글인데 두뇌 노화를 막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모두는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 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는데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더 많은.. 더보기
문재인에게 80세 노인이쓴 손편지 자네가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니 말을 놓도록 하겠네. 그렇다고 나를 자네가 늘 정적을 제거했던 것처럼 감방에 처넣지는 않겠지. 감방에 처넣는다고 한 들, 난 괜찮다네. 살만큼 살았으니까. 그리고 자네가 대통령으로 있는 이 나라에서 더 살고 싶은 마음도 없다네. 아직 자네 임기가 1년 반이나 남았더군. 환갑이 넘고 나이를 먹은 게 참 빠르더니, 이상하리만큼 자네가 취임한 뒤로는 시간이 참 더디게 가는군. 탄핵이라는 광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어부지리로 자네가 오월 대선에 당선된 이후로 자네를 유심히 지켜봤다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던가. 그 말이 꼭 들어맞았네. 팔십 넘게 인생을 살며 여러 정권을 거치고, 풍지풍파를 다 겪었지만, 내 미처 지금까지 이런 경험은 하지 못했네. 자네에겐.. 더보기
걱정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