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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월요일 아침 인사 월요일 아침인사드립니다 십일월 넷째주 월요일 쌀쌀한 아침입니다. 에전에 어른들은 시작이 좋으면 끝이 좋다고 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하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월요일을 시작하시면 한주내내 좋은 일들로 행복하실 겁니다. 매번 주어지는 하루라는 여정에서 보람되고 뜻깊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의 끈으로 자리잡아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갑자기 심해져 2단게로 격상 되었습니다. 다시 추위를 틈타 또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너.. 더보기
[더오래]인생 후반부 가장 큰 적 외로움 떨칠 비책 있나요? [중앙일보] 입력 2020.11.18 09:00 기자 한익종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62) 인생 2막을 마치고 환승을 한 지도 어언 10년이 흘렀다. 많은 이들이 내게 물어온다. 행복한 인생 후반부를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게 좋은지. 내 대답은 의외로 싱겁다. 각본 없는 드라마인 인생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냐고. 많은 사람이 이런저런 조언을 하지만 내 생각에는 다 부질없는 이야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하지 않는 것보다는 준비하는 것이 조금 낫겠다는 생각에서 이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 보고자 한다. 기독교에서 신은 인간에게 10계명을 내렸다. 일개 범부에 지나지 않는 내가 10계명에 견줘 감히 계명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더보기
단풍이물던 사잇길 어제같이 푸르던 아파트 사잇길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도 물들어 단지 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이렇게도 아름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얼마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 해 보게 한다 더보기
덕분에 ? 덕분에... ? 우리말에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지인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여러분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또 제가 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펌글 더보기
을시년한 늦가을 을시년한 가을 바람에 낙엽진 공윈 코로나바이러스 와 상관 없는 비들기가 주인이다. 이공원과 체력 단련기구 이용 하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 코로나 바이러스에대한 공포감 때문일테지 인간은 큰소리 치지만 저 미물인 비들기 보다 우수한것이 무엇인가? 더보기
낙엽은 바람에 지고 어제같이 푸르른 호수가 나무잎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오색 물들어진 고개숙인 단풍잎에서 한잎 두잎 소리도 없이 낙엽져 간다. 사계절 살아가는 저 나무들이나 인간 한평생두고 살아가는 내 모습과도 너무나 흡사함 에 왜 이렇게 허전해 오는지 알수가 없다. 이 땅위에 생명이 존재하는 것 무엇 하나도 내일의 새모습으로 변하기 마련인걸 왜 모르는가 인간만사 개유정 부생공자망( 人間萬事 皆有定 浮生 空自忙) 이라고 성현들이 이미 말한바 있다. 아웅다웅 해본들 세월은 머물지 아니하고 간다 올해도 어느 하나 거둔것 없이 가을이 가고 있네. 가는세월 서러워할것도 오는세월 기쁘 할 것도 없는 오늘에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인가보다. 사진 설명 부동산 중개업으로 소일하는 박한길 교수가 보내어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저수지.. 더보기
고향이 전해주는 가을 며칠 전에 고향친구가 보내어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대합초등학교 정문앞 저수지의 가을경관 입니다 교통이 편리해저서 마음 먹으면 하루에도 단녀올 지척의 거리인데 나는 올해도 내려가보지 못하고 가을 혼자만이 왔다가 가버리고 마는구나. 혼자 가버리는 세월를 나무란들 무슨 소용이 있나.한번 내려가지 못하는 내 불찰같다 더보기
야당대표 된뒤 희망 보여줬나”… 황교안에 싸늘한 TK 민심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07일(水) “야당대표 된뒤 희망 보여줬나”… 황교안에 싸늘한 TK 민심 ▲ 과수원서 일손도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 한 과수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복숭아를 나르고 있다. 황 대표는 이곳에서 복숭아를 대량 구매해 인근에 있는 육군3사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