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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속보]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승진 별도 취임식없이 오늘 회장으로 취임 신은진 기자 입력 2022.10.27 09:5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삼성전자 회장이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고, 이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없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3분기 경영실적을 보고받는 자리지만 이 부회장의 회장 취임 안건도 함께 논의한 것이다. 그동안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회장승진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앞서 지난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주기(25일)에 일부 사장단만 참석한 지난해와 달리 원로 경영진을 포함한 전·현직 사장단 300여명을 초청해,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 더보기
이재용, 복권 발표 때 법정에… “열심히 뛰어 경제에 힘 보탤 것” 이재용에게 주어진 과제들 신은진 기자 입력 2022.08.12 11:51 12일 법무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할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출석해 있었다. 그는 이날 복권과 별개로,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으로 매주 재판을 받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날 복권 발표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보폭은 다소 넓어지겠지만, 여전히 삼성물산 합병 재판 등의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보기
"반도체만 할 순 없다"…'광폭행보' 이재용, 중동행 승부수는? "반도체만 할 순 없다"…'광폭행보' 이재용, 중동행 승부수는? 강경주 기자 입력 2021.12.08 11:18 수정 2021.12.08 11:41 이재용 중동행 키포인트는 '5G·건설' UAE와 5G, 사우디와 건설 수주 논의할 듯 "중동서 삼성이 잘할 수 있는 것 찾아봐야" "중동은 21세기 새로운 기회의 땅" 2019년 2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국 출장에 이어 조직 개편·인사 쇄신, 중동 출장까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외 할 것 없이 광폭 행보에 나섰다. 내일(9일) 중동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예정인 이 부회장은 현지에서 5세대 통신(5G)과 인프라 관련 건설 수주, 현지 왕족 네.. 더보기
[12.07.(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12.07.(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이병철 기자 승인 2021.12.07 중동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UAE(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복귀한 지 13일 만에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이번 중동 방문을 통해 5G 등 IT 분야에서 UAE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협의 재판에 출석했다. [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특별사면 대상에서 이명박(MB)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외하기로 결정.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 대해 청와대 인사들은 “국민적 동.. 더보기
삼성이재용부회장이 해 냈다. ♡ 이재용이 해냈다 ♡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회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앞으로 화이자 회사의 최고안전한 코로나19백신을 8월부터 년간10억회분 이상을 양산하게되었다고 외신들이 발표하였다. 나라경제를 말어먹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세기의 무능자 문재인이 시진핑의 어명을 받아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감옥에 처넣은 만고역적질을 저지르고있는 와중에도 삼성 이재용 부회장 께서는 오랜동안 친분을 유지해오면서 가깝게 지내오던 미국 화이자 백신회사의 실력자 산타누 나라옌 회장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끌어 내어 마침내 이재용 부회장의 계열사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년간10억회분 이상의 안전한 화이자 백신을 8월부터 국내에서 양산하는 위탁생산계약을 드디어 체결하는 퀘거를 이루어내었다. 그동안 문재인의 코로나 백신도.. 더보기
[단독]현금 없는 이재용…수천억 신용대출 받아 상속세 낸다 머니투데이 박종진 , 심재현 2021.03.08 15:32 [the300]베일에 쌓였던 '상속세 재원마련 방안' 윤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에만 수천억 원 규모의 금융권 대출을 받는다. 천문학적인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다. 나머지 재원은 주식 배당 등을 통해 마련한 현금과 미술품 등 자산 매각으로 충당한다. 부족한 자금을 대출로 조달하면서 보유 중인 계열사 주식 매각 가능성이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이 부회장은 책임경영을 강조하며 회사와 주주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고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족한 상속세 재원은 '대출'로 결정…계열사 지분 매각 가능성↓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대리인 등을 통해 최근 복수의 금융.. 더보기
[단독] 이재용 첫 옥중 메시지 "삼성은 가야 할 길 계속 가야" [중앙일보] 입력 2021.01.26 10:02 수정 2021.01.26 10:05 기자 최현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들에게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됐다. 흔들림 없이 (삼성이) 한마음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삼성그룹의 사내용 인트라넷인 ‘삼성녹스(samsungknox.com)’를 통해서다.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삼성전자 대.. 더보기
[속보] 이재용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이민석 기자 입력 2021.01.18 14:23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 부회장에 대한 법정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삼성으로선 ‘총수 부재'라는 악재가 또 다시 찾아왔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을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했고 1심에서 징역 5년,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됐다. 2019년 8월 대법원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게 86억원을 뇌물로 건넨 사실을 확정했다. 남은 건 형량 결정이었다.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