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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윤석열? 난 분열 부를 정치적 빚 없다, 통합 적임자” 최재형 “윤석열? 난 분열 부를 정치적 빚 없다, 통합 적임자”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8.04 14:56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경기도 파주 한 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4일 “저는 분열을 일으킬 정치적 빚이 없다는 점에서 국민 통합을 이룰 적임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이 아니라 왜 최재형인지 말해달라’는 물음에 “윤 전 총장은 훌륭한 후보”라면서 “작년부터 정권 탄압에 맞서며 야권의 결집을 이룬 분”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강점에 대해 '정치적 빚이 없는 통합 적임자'라고 밝.. 더보기
어떤 나라 만들어야 할지 꿈꿔온 사람"...'최재형 죽마고우' 강명훈 변호사 언론 인터뷰 첫 출연 어떤 나라 만들어야 할지 꿈꿔온 사람"...'최재형 죽마고우' 강명훈 변호사 언론 인터뷰 첫 출연 성기웅 기자 최초승인 2021.07.30 18:17:50 최종수정 2021.07.30 18:17 "최재형은 '미담 제조기', '병영 명문가의 사람' 이상의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崔, 나라가 이렇게 가면 점점 더 어려워질거 같다는 걱정 했다" '미담 제조기', '병영 명문가의 사람' 이것으로만 대통령이 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웃에 대한,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 무엇을 필요로하는지를 알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것을 알아낸 뒤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친구를 업고 다니는.. 더보기
태영호 만난 최재형 “北주민 인권 도외시 안돼” 文 통일정책 비판 태영호 만난 최재형 “北주민 인권 도외시 안돼” 文 통일정책 비판 조아라기자 입력 2021-07-22 16:49수정 2021-07-22 17:14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탈북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을 만나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를 도외시하면서 정치적인 각도에서만 통일을 논의하는 것은 바뀔 때가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을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태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탈북 주민의 북송 문제의 심각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전 원장은 “북한에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태 의원은 “북송 반대 단체에 후원금도 고정적으로 내신다고 들었다. 대북 정책이나 북한 인권 정책에 .. 더보기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꼭 정권교체...청년 위한 나라 만들자”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꼭 정권교체...청년 위한 나라 만들자” 노석조 기자 주형식 기자 김승현 기자 입력 2021.07.15 10:29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접견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를 만나고 입당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나고 이달 8일 정치 참여 선언을 한지 일주일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최 전 감사원장 입당 환영식이 열기로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를 만나고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밝혔다/TV조선 최 전 원장.. 더보기
윤석열과 최재형 사이… 대구경북의 심장은 어디로 뛰나 윤석열과 최재형 사이… 대구경북의 심장은 어디로 뛰나 [주간조선] 대구=이성진 기자 입력 2021.07.04 05:35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19년 2월 13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다솜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6월 29일 오후 1시 TK 민심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대구 서문시장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목소리가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흘러나왔다. 가게 내 텔레비전과 라디오, 휴대폰을 통해 중계되는 윤 전 총장 출마의 변이었다. 시장은 여느 점심시간 때와 다름없이 오고 가는 손님들로 가득했지만, 이들의 눈과 귀는 온통 윤 전 총장의 표정과 손짓, 입을 향했다. 시민들이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을 보며 공통적으로 치켜세운 점이 있다면 ‘강직함’ ‘떳떳함’ ‘공.. 더보기
"윤석열 가로막은 벽이 그에겐 없다"…최재형 7말8초 결단설 "윤석열 가로막은 벽이 그에겐 없다"…최재형 7말8초 결단설 [중앙일보] 입력 2021.06.12 05:00 기자 서승욱 기자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최재형 사퇴 임박설 범 야권의 잠재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 결단이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주변 인사들이 전했다. 최 원장과 깊게 교류해온 인사들은 11일 필자에게 "최 원장이 감사원장직 사퇴, 정계 진출에 대한 결심을 이미 했다"며 "7월말 또는 8월초 감사원장직을 던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재형 감사원장. 오종택 기자 '7월말 또는 8월초'란 시점은 최 원장의 개인적 구상과 국회 일정, 감사원 내부 사정 등 여러 변수가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최 원장의 주변 인사들이 그를 집중적으로 설득해왔는데, 마침내 그가 결심을 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