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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성(人性)이 살아 있는 대통령 인성(人性)이 살아 있는 대통령 박정배기자 2021-11-07 (일) 16:58 얼이 살아 있는 대통령 - 도솔 - 참 답답한 현실이다. 하늘의 큰 섭리에 의해 2천 년 만에 대한민국에 국운(國運)이 열리고 천운(天運)이 열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아수라장이다. 2022년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는 대선이 다가오지만 대선 후보들 사이에는 통일한국의 미래 비전보다는 흉악한 말들만 오고 간다. 일제 식민지 교육시책의 악령이 살아난 것일까? 공산주의의 선전선동 책동이 부활한 것일까? 지금 정치판은 후보들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어내어 그것을 과장하여 알리기에 급급하다. 이러한 정치판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국민들이 불쌍하다. 나도 불쌍하고 우리 모두가 불쌍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홍익대통령을 기.. 더보기
[박제균 칼럼]대통령에게도 겨울이 오고 있다 박제균 논설주간 입력 2021-01-25 03:00수정 2021-01-25 10:34 윤석열·최재형에 정권 차원 압박 뒤 “文정부 검찰총장” “정치 감사 아냐” ‘퇴임 후 안전’ 고려했단 분석도 단임 대통령에 ‘계산서’ 날아올 시간 불행한 역사, 반복 않도록 自重을… 박제균 논설주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양아 바꾸기’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켰지만, 대통령이 뭐 이렇다 할 악의가 있거나 비정해서 한 말이라고 보지 않는다. 정치인으로서, 특히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 입 밖으로 나온 것이다. 그냥 진솔하게 사과하면 될 일이었다. 그런데 청와대 대변인을 내세워 어설픈 변명으로 주워 담으려 하고, 그것도 모자라 바로 다음 날 보건복지부까지 나서 ‘사전 위탁제 도입’ 운운하니까 많.. 더보기
[사설] 국민이 대통령 보고 불안해지면 어찌 되는가 [사설] 국민이 대통령 보고 불안해지면 어찌 되는가조선일보입력 2019.08.06 01:45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회의에서 "일본 경제가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 시장"이라며 "남북 경제 협력으로 평화 경제가 실현된다면 단숨에 일본 경제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 더보기
[사설] 민노총 일상적 불법에 침묵하는 대통령, 野 천막엔 "불법 안 돼" [사설] 민노총 일상적 불법에 침묵하는 대통령, 野 천막엔 "불법 안 돼"조선일보 입력 2019.07.12 03:18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세운 천막 철거 문제와 관련해 "경찰 대응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책했다고 한다. 서울시가 지난달 말 천막 철거를 시.. 더보기
저울의 무게는 추를 보는 눈이 결정했다. 저울의 무게는 추를 보는 눈이 결정했다. 뇌물은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주는 것이고 직권남용은 (상대방에게) 억지로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인데 어떻게 양립(兩立)이 가능한지가 박대통령 변호인의 주장이며 그는 또 "정치인은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주 임무인데 이런 것들을 모두.. 더보기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보고 객관적 인 사실이 아니고 주관적인 주기주장의 논리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아니하고 정당성을 주장을 하는 것은 민주적인 사고의 발상이 못되며, 사회에 유익함보다 해악이 크고 결코 우리 사회에 도움 되는 일도 못된다. 우리 사회는 정치 사회 종교 모든 방면에서 자기의 주장과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