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富)의 가속적 증가법칙(加速的 增加法則)☆ 옛날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며느리가 하루는 들판에 나가 짚단을 몇 묶음 주워와 남편에게 식구 수대로 망태기를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식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과 자기, 그리고 두 시동생과 시누이 한 명으로 총 7명이었다. 그래서 신랑은 다음날, 그 짚으로 망태기 7개를 삼아주었다. 그날 저녁, 며느리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망태기를 하나씩 나누어 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다. 내일부터 누구든 나갈 때는 이 망태기를 들고 나가고, 들어올 때는 부러진 나뭇가지도 좋고 떨어진 낙엽도 좋고, 심지어 잡초나 돌멩이도 좋으니 꼭 이 망태기를 채워 오라는 부탁을 했다. 가족들은 잡초나 돌멩이를 가져와도 좋다고 하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러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시아버지는 냇가에 버려진 찌꺼기들을 망태기.. 더보기 '11월을 보내며' '11월을 보내며' 늦가을 단풍잎 곱게 물던 11월이 우리 곁을 이제 떠나갑니다. 아름다운 순간들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이별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한일 한잎 낙엽과 이별하고 겨울을 체비하는 나무처럼 우리도 12월을 맞이할 채비를 합시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사라져 가는 11월이여! 시간의의 흐름 속에 경험한 이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지고 새롭게 얼굴내미는 12월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실타래 처럼 엉켜지가는 가슴아픈 세태 이겠지요. 우린 그동안 아름다운 인정과 우정으로 다져진은 마음들입니다. 혼탁함 속에서도 변함없기를 간절함으로 하늘에 기도 드립니다. 카톡으로 맺어진 좋은 인연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어져서 덕분에 행복했던 날들이였습니.. 더보기 한국 코로나19의 절대적 법칙 한국 코로나19의 절대적 법칙 - 1.비난여론 비례의 법칙 한국 코로나19는 문정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 확진자가 늘고 낮아지면 주는데 비난여론이 거세질수록 확진자 발생의 속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급증한다. 2.정부발표 비례의 법칙 한국 코로나19는 정부발표로 는다고 하면 늘고 준다면 하면 주는데, 그 시기와 장소와 확진 대상자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다. 3.광화문 거리 비례의 법칙 한국 코로나19는 광화문 광장과 거리가 가까울 수록 확진자가 많고 멀면 멀수록 주는데 가장 먼 제주도는 아예 확진자가 거의 없다. 4.보수우파 비례의 법칙. 한국 코로나19는 보수우파 세력에게는 확진자가 많고 좌익진보 세력일수록 적은데 보수우파에게 감염되면 확진자가 사망하고 진보좌파가 걸리면 감기로 끝난다. 5.기독교 .. 더보기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더보기 배달의 인절미..`자가격리` 할머니에게 밥 배달한 이웃집 반려견 노트펫 입력 2020-04-01 16:10:20 수정 2020-04-01 16:12:11 [노트펫] 고립된 할머니를 위해서 생필품을 배달하는 골든 리트리버 개가 있다. 이웃이 자가 격리 중인 할머니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배달하도록 반려견을 훈련시켰다고 미국 CNN 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州) 매니토우 스프링스 시(市)에 사는 르네 헬만(71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자 3주째 외출을 중단했다. 산소 튜브에 의존해 호흡하는 헬만은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과 심장병이 있고, 내 나이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사람들이 전부 말한다”며 “결국 나는 지난 3주간 내 집에서만 지냈다”고 말했다. 동네 주민들이 할머니의 사정을 알고 .. 더보기 無病 長壽의 條件 첫째:快食(쾌식)입니다 1). 식사를 잘 하셔야 합니다. 2). 식사 때(아침, 점심, 져녁)를 걸르지 않고, 3). 맛 있다고 과식하지 말고 4). 생각없다고 때를 걸르지 말고 5). 소량이라도 맛 있게 먹어야 합니다 둘째:快便(쾌변)입니다 1). 정기적으로 배변을 잘 해야 합니다 2). 便秘(변비)는 좋지 않습니다. 3). 배뇨 배변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셋쩨:快眠(쾌면)입니다 1). 熟眠(숙면)을 해야 합니다. 2). 不眠症(불면증)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3). 잠자리에 들면 푹 자고 일러나야 합니다. 넷째:快步 (쾌보)입니다 1). 걸음을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관절이 좋지 안해서, 또는 不具者라 경쾌하게 걷지 못하면 큰 불행입니다. 3). 몸을 똑바로 세우고, 경쾌히 걷.. 더보기 3초의 비밀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아무 말없이 웃어주신다면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릅니다. *화가 잔뜩 나서 분노가 치밀어 참을 수 없을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 봅시다. 내가 화낼 일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바로 닫기(▷◁) 단추를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누군가 응급환자 때문에 달려오는지도 모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열려있는 단추(◁▷)가 있음으로… *파란 출발신호등이 켜졌는데 앞차가 그냥 있어도 빵~빵~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면 어떻겠습니까? 앞 사람이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내 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 더보기 전도몽상(顚倒夢想)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는 신세입..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