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고마운인연? 숱한 世上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값진 지인 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 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福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 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부모(父母)님과 처(妻)-자식(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 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 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더보기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는 안목 ADHD(산만 증후군)가 심한 아이였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몇번이고 야단을 치고 얼러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아이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으니 특수 학교에 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부모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다음 날 아이를 곱게 차려 입게 하고는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는 혹시 자기를 특수학 교에 보내지를 않을까 겁이 더럭 났습니다. 어느 건물로 간 아이는 어떤 남자로부터 소파에 조용히 앉아있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한참있다 어머니와 아저씨는 할 얘기가 있다고 나갔다 올테니 또 얌전히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나가면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틀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에게 조그마한 구멍으로 아이를.. 더보기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신이다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 한테 주고 잡담 한테 주고 놀이 한테 주고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 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보다.. 더보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등록 :2021-01-05 08:52수정 :2021-01-05 08:54 사진 픽사베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은 행복한 삶입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행복을 한 용어로 정의한다면 '충만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의 욕구들이 충족이 되면 대만족, 대평화를 갖게 되어요.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참고해서 욕구 5가지를 제 경험에 의해서 정리했어요. 욕구들이 충족이 되면 충만함을 가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1. 생계: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먹고 사는 거죠. 먹고 살기 힘들면 행복하지 못 하죠. 욕심과 빚이 많고 늘 돈에 딸리는 사람은 행복할 여유가 없어요. 돈이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고 잘 곳과 입을 옷이 있다면 첫 번째 욕구는 충족이 됩니다. 등이 따뜻하고 .. 더보기 [더오래]아들은 엄마의 영원한 짝사랑?간만의 통화에 눈물이 [중앙일보] 입력 2021.01.05 13:00 기자 강인춘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 주인공 ‘깍지외할미’는 전라도 어느 조그마한 농촌에서 살며 아들·딸을 서울로 유학 보내 결혼까지 시켰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쏘아대는 욕이 정겹기만 한 욕쟁이 할매입니다. 자식들이 출가했지만 잘 살라는 뜻에서 가르침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깍지(딸의 딸) 외손녀를 극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도 ‘깍지외할미’입니다. 〈편집자〉 [일러스트 강인춘] 엄마의 영원한 짝사랑, 아들 “써글넘의 아들이 요사 으쩐다고 에미헌티 전화 한통 없는거시여? 회사일이 바빠서 그렁가? 아님 즈그 마누래랑 쌈한 거 아녀? 흐미~ 깝깝허네잉. 그란다고 나가 먼저 전화허긴 쪼까 그렇고…. 히히, 문짜라는 거 한 번 혀.. 더보기 운전기사와 함께 순대국 먹는 윤석열... 유튜브 영상 화제 표태준 기자 입력 2021.01.05 09:54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원들과 순대국집에서 밥을 먹고있다/유튜브 영우방송 TV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원들과 함께 순대국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에는 한 네티즌이 ‘순대국집에서 만난.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1초짜리 이 영상에서는 옆 자리에서 윤 총장이 중앙지검 간부들과 자신의 운전기사, 수행비서 등과 순대국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기관장이 운전기사와 함께 밥을 먹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이다.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윤 총장 중앙지검장 당시 찍은 영상으로, 주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언성을 높였지만 못 들은 척 별말 없이 순대국만 열심히 먹더라”.. 더보기 순간이 영원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 게재 일자 : 2021년 01월 04일(月) 형제들이여.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대지에 충실하라. 그리고 너희에게 천상의 희망을 말하는 자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삶을 경멸하는 자들이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주인공의 입을 빌려 이같이 말한다. ‘천상의 희망’을 믿지 말고 지금 발밑의 대지에 충실하라는 언명이다. 그는 의지철학을 정립하고 유럽의 근대를 형이상학적 도덕적 가치들이 탈가치화하는 허무주의 시대로 진단했다. 그것은 오랫동안 유럽인을 지배해온 기독교가 가치의 자리를 피안(천국)으로 가져감으로써 인간의 현세적 삶을 부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니체는 허무주의를 극단화함으로써, 피안의 가치에 종속돼 있던 차안(현재)의 삶을 그 자체로 긍정하고자 했다. 온몸으로 앓으면서도 그는 있..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