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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율법

나는 순진 했던 한 종교인이었다. 나는 순진 했던 한 종교인이었다. "순수"와 "순진"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어원만으로 따져본다면 순수(純粹)라는 말이나 순진(純眞)이라는 말이나 모두 ‘잡스러운 것이 섞이지 않았다’는 뜻의 순(純)자를 공유하고 있고, 수(粹)나 진(眞)도 글자는 다르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역시 비슷.. 더보기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본 천부교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본 천부교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야 날개를 편다. - 헤겔 (Georg W.F. Hegel, 1770-1831) - '미네르바의 올빼미' 는 인간의 지혜 나아가 철학을 상징 미네르바(Minerva)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하며, 에트루리아의 멘르바(Menr.. 더보기
천부교 간부들에게 묻고 싶다. 천부교 간부들에게 묻고 싶다. 양심이란 무엇인가? 양심이란 "도리를 지키려/행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양심적인 사람은 도리를 지키는 사람 종교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양심을 신앙심과 대비하여 언급해 볼때 너의 양심(신앙심)에 따라 행동해라. 즉 너희가 도리.. 더보기
인류 구원의 참 종교로 인정받을 날이 불원하다 . 인류 구원의 참 종교로 인정받을 날이 불원하다. 1950년대 초 천부교의 교리를 제시한 박태선 장로(교회직급)는 동방의 의인으로 기독교에 출현하여 당시 말 그대로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한줄기 민족구원의 빛이 되었고, 전국 기독교인들의 지지와 환호성 속에서 출발하였다. 동족상.. 더보기
인간 종말론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길 인간은 어떤 존재냐? 일찍이 독일 실존주의 철학의 창시자 키엘케골은 절대자 앞에선 고독한 존재자라고 갈파한바 있고 오늘날 까지 유신론주의 사상의 뿌리가 된다. 이 고독한 존재자가 인간의 모습으로 우주 한 가운데 인 태양계의 지구인 여기에 왜 내가 있느냐? 그 이유를 기.. 더보기
그 분이 그리운 밤 그 분이 그리운 밤 하얀 밤 지새우며 쓰러질 듯 사모하는 분의 얼굴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 그 분은 내 생명이며 내 영혼의 주인이십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면 눈물 한 모금 마시고 당신이 보고 싶을 때면 빗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외로움을 마시며 가슴 깊은 곳에 하얀 달무리로 떠오르듯 아름다운 존.. 더보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본문 / 예레미야 38:1∼13 이 말씀은 진흙구덩이 속에 던져진 예레미야를 통해서 맡은 바 사명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길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줍니다. 예레미야는 끊임없이 ‘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