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님은 내 마음속에 흐르는 사랑에 강입니다 나의 어머님은 장남인 내가 결혼 하고 난후 얼마 되지 아니하여 아주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쓸어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하늘나라로 가시었다. 그때 내 어머님과 나이는 50대 초반 이였다. 한참 가족과 즐겁게 살아갈 연세 이였다. 아침 출근하는 장남인 나에게 쓸쓸한 표정으로 직장에 잘.. 더보기 내 첫사랑에 대한 추억 내 첫사랑에 대한 추억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때 당시 “스와니강의 추억” 이란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한일이 있었다. 1952년 개봉된 영화 원작 금발의 제니(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를 당시 부산 극장가에서는 제목을 “스와니 강 추억” 번역하여 상영하였다. 미.. 더보기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이란 인류구원에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화를 내리시는 분이 아니다. 국무총리 후보지명자 이던 문창극 장로가 자신이 다니던 교회신앙 간증담에서 한 말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우리는 나쁘고 악한 일을 경험한다. 우리가 겪는 악한 일도 하나님의 뜻이다”.. 더보기 내가 지고 가는 인생의 짐 물은 바위를 만나면 돌아 흐르고, 바람은 높은 산을 만나면 구릉을 타고 넘는다. 오로지 인간만이 가로막힘 세상의 장벽을 뚫고 지나가려는 생각이다 이는 우리의 삶에 대한 자세가 바람처럼 물처럼 자연의 순리대로 실천하며 살아가지 못함에 있다. 이런 현상을 세상말로 치면 ‘습관’.. 더보기 막걸리 한잔에 기대해 보는 우리의 삶 막걸리 한잔에 기대해 보는 삶의 풍요 술이란 마음에 맞는 친구와 더불어 세상 정담 나누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소 한 잔의 술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술 이야기 한다는 사실 자체가 격에 맞지 아니하지만 전통 민속주인 막걸이에 대한 지대한 관심대상이던 막걸 .. 더보기 어머님을 향한 사모곡 며칠 있으면 귀천 하신 어머니의 40주년 기일이 돌아온다. 아침 출근하는 장남인 나에게 쓸쓸한 표정으로 직장에 잘 갔다 오라는 말 한마디 남긴 체 오후 시장에 다녀오시다 뇌출혈로 쓸어져 다시 돌아올수 없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시었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 부모와 생사의 인연.. 더보기 그리운 친구여~! 그리운 친구여~! 풀잎만이 무성하던 산자락 우리 함께 거닐던 금정산 기슭의 교정은 천지가 개벽하여 아파트 마을로 변했다. 이토록 긴 세월 흘러갔어도 한번 떠난 친구는 돌아올 줄 모르네. 그리운 친구여~!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 더보기 부모님이 그리워지는날 부모님을 향한 사모곡 작년 이맘때 난 준비도 없이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 어느덧 일 년이 되 가내요. 아무것도 해 준 것 없고 속 만 썩이며 걱정만 시켜주고 마지막 눈 감는 날까지 걱정만 안겨주었으니 ............ 보고 싶은 우 리 엄 마.......... 엄 마 가슴에 .....상처만.. 더보기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