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향한 사모곡
작년 이맘때 난 준비도 없이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
어느덧 일 년이 되 가내요. 아무것도 해 준 것 없고 속 만 썩이며 걱정만 시켜주고
마지막 눈 감는 날까지 걱정만 안겨주었으니 ............
보고 싶은 우 리 엄 마..........
엄 마 가슴에 .....상처만 드리고 그렇게 하늘나라로 보내고 말았네요.
왜 지나고 나야만 답이 생각 날 까요?
후회 한들 소용없는데.............
“보고 싶은 엄마”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어느 분이 올린 글입니다
아무리 현실에서 잘 해보려고 해도 인생은 뒤돌아보면 후회되는 것들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 부모에 대한 효행입니다. 당시에는 아마 최선을 다한 모습 이었다가 하드라도 오늘에 비추어보면 부모에 대한 효행은 언제나 한으로 남기는 마찬가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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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을 그토록 사랑한 엄마의 무궁한 헌신적인 사랑은 하늘에서도 자식들에 대한 그 마음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오늘에 삶을 바로 살아가며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내주위 사람들과 내 자신의 혈육에게 되 갚아주는 길이 바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무엇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지도 모르고 생활하며 때늦게 깨달아서 자식된 도리로 부모를 공경 하려고하니 부모는 이 세상에 없드라고 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사회적인 기반도 닦고 부모를 공경해야 될 위치에오면 부모님들은 그 땐 이세상사람이 아니라고 탄식 글귀가 생각납니다.
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해도 이미 늦으니, 살아 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살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주자 십 훈 중 제일 훈의 참의미를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분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를 길어주신 부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길은 내가 하늘로부터 내 생명에 대하여 보호 받는 길로서 하늘이 내려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부모에 대한 효행을 하지 못하면 평생을 두고 한이 되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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