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 이야기

장미꽃 넝쿨 아래서 장미꽃 넝쿨 아래서 올해도 틀림없이 우리 집 아파트 입구에 장미넝쿨에 아름답게 장미꽃이 피어 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장미꽃 넝쿨아래를 더나들 때면 내가 부산서대신동에 살았던 청소년시잘 아침마다 새벽 기도드리려 교회에 나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어느 5월 이른 아침에 담.. 더보기
국립 서울 현충원 자원봉사 행사 참석하다 문병장의 경우는 1953.07.27. 22;00 한국전쟁 휴전 협정일로 부터 꼭 30일 앞두고 철의 삼각지대 전투에서 한 치 땅이라도 양보하지 아니하기 위하여 하루 밤에도 몇 번 밀고 밀리는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묘비명을 바라보니 일족이란 그런지 내 친 혈육처럼 그렇게 슬퍼 질수기 없었다. .. 더보기
장미꽃피는 5월이 나에게 주는 의미 5월이 나에게 주는 의미 일찍이 우리 시문학 불세출의 시 작가인 김영란이 1934년 4월 『문학』에 “모란이 피기까지는” 라는 시를 발표한 일이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 더보기
인생의 바른 판단과 삶 인생의 바른 판단과 삶 우리가 인생을 바르게 살려면 세상 이치에 맞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정당한 주장이라고 하드라도 그 시대에 사람들로부터 용인되지 아니하고 핍박 받게 되어있다. 선각자들의 깨달음이 대접받지 아니하고 수난당.. 더보기
천부교 간부들에게 묻고 싶다. 천부교 간부들에게 묻고 싶다. 양심이란 무엇인가? 양심이란 "도리를 지키려/행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양심적인 사람은 도리를 지키는 사람 종교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양심을 신앙심과 대비하여 언급해 볼때 너의 양심(신앙심)에 따라 행동해라. 즉 너희가 도리.. 더보기
개나리 사랑 개나리 사랑 초봄에 도심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는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기 때문에 영춘화라고도 한다. 서양에서는 골든 벨(golden bell)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가지마다 노란 꽃을 소복소복 달고 있는 개나리의 모습에서 금방이라도 맑은 종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서 이.. 더보기
내가 하나님을 만났기에 신앙의 길에서 포기하지 못한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기에 신앙의 길에서 포기하지 못한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의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린다는 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진인사’와 하늘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대천명’ 두 가지 의미가 합해진 것이다.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 더보기
당신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기에 서로가 긴 세월 좋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달려 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당신의 미소가 있어 좋았습니다. 내가 힘이 들 때, 말없이 나에게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도 늘 편안함이 되고 생각만으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