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바른 판단과 삶
우리가 인생을 바르게 살려면 세상 이치에 맞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정당한 주장이라고 하드라도 그 시대에 사람들로부터 용인되지 아니하고 핍박 받게 되어있다. 선각자들의 깨달음이 대접받지 아니하고 수난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이치란 무엇인가
세상 (世相) 또는 세태(世態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풍습 따위에서 보이는 세상의 상태나 형편을 칭하며 이치 (理致)란 사물의 정당한 조리(條理). 또는 도리에 맞는 취지로 ‘논리, 두서, 천리‘ 라고 한다.
세상의 이치는 신이 창조한 우주 질서 원리에 따르는 불변의 법칙처럼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신이 창조한 우주 질서 법칙은 영구불변이지만 세상이치는 시대와 사람의 의식수준 발달에 따라서 변하며 변해가고 있다.
세상에 있는 인간이 이루어낸 모든 것 도덕, 철학, 종교, 어느 것 하나 완전한 것이 없고 있을 수도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인지능력은 유한하고 불완전 하며 끝없이 시대 변천에 따라서 온전한 신의 영역으로 접근하여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의 온전한 뜻 데로 이루어지는 세상ㅇl라면 그곳이 천국이고 세상의 종말이 아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누천년 전 인간의 인지능력에서 나온 종교나 문화 역사가 온전하다고 주장할 수가 없고 지난 시절의 세태에 의하여 이루어진 사실을 두고 다투는 것도 사실은 얼마나 무모한 주장인지 알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은 오늘에 살아가는 세상이치에 맞게 행동하는 삶이 가장 바른 삶이며 선한 일이다.
혼탁한 인간세상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지만 우리가 스스로 선의 바른 잣대인 세상이치에 맞는 길의 선택만이 바른 잣대를 사용하는 길이 된다. 이치의 잣대가 움직이거나 구부러져 있으면 곧은 선을 끄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꾸부러진 삶을 살게 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그 첫째가 욕심이다.
욕심은 권력욕과 명예욕 소유욕 성욕을 쟁취하기 위하여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게 합니다. 이런 경우에 자기가 보기에는 바른데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구부러져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이나 자존심, 혹은 자신의 연약함이 들어날까 봐서 두려워하는 마음 등이 우리로 하여금 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둘째는 사사로운 정이다.
특별히 어떤 일에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연계되어 있으면 바른 판단을 내리는데 방해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남이 아니기 때문에” 내린 잘못된 판단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더 큰 해를 끼치게 된다.
셋째는 편견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미움이나 편견이 있으면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언젠가 후회스러운 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바르게 살려면, 세상이치의 잣대(canon) 앞에서 우리 자신의 모든 생각과 감정과 의지, 그리고 행동을 견주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훨씬 더 후회 없는 삶을 기록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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