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고향친구가 보내어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대합초등학교 정문앞 저수지의 가을경관 입니다
교통이 편리해저서 마음 먹으면 하루에도 단녀올 지척의 거리인데 나는 올해도 내려가보지 못하고 가을 혼자만이 왔다가 가버리고 마는구나.
혼자 가버리는 세월를 나무란들 무슨 소용이 있나.한번 내려가지 못하는 내 불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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