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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 ​ ​ 🌺 인요한씨(美國人)이야기 🌺 ​ 인요한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하시죠. 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입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문제가 안될 거라 보고 올립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 때입니다 ​ - 인요한 (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 - ​ 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우리 조상들은 한국을 많이 도왔지만 ​ 저는 거꾸로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 여기 앉아계십니다. ​ 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하나님께 제일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잘살게 한 박정희대통령에게 철이 들고 난 후에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 더보기
풍전등화의 내조국 운명 🔶️펌 필독 (눈물납니다 침묵하지맙시다) -------------- 안녕하세요? 저는 조국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방관할 수 없어 한국에 와있는 미국변호사입니다. ​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사이, 대한민국은 김정은이 노동당을 이끌고 와 접수만 하면 될만큼 이미 구조적으로 공산화되어 있습니다. ​ 교육, 입법, 사법, 행정, 군사, 언론, 문화, 노동계가 주사파 간첩들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 - 교육계를 장악한 전교조는 교과서를 개정, 학생들에게 '국민주권' 대신 '인민주권'을 가르치고 있고, - 국회(민주당)는 2년간 4천여개의 공산화 법안을 발의(예: 검수완박법, 감염병예방법으로 예배금지/교회폐쇄, 북한에 공항/철도/도로건설을 위한 법개정, 공산폭동의 주범들을 ‘민주화유공자’로 포장, 평생 연금.. 더보기
일요일 막내딸이 외친 "전국~노래자랑"…객석은 깜짝 놀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2.09.04 16:13 업데이트 2022.09.04 16:25 김정연 기자 3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전국 노래자랑' 첫 녹화에 나선 새 MC 김신영(39)은 "고향에 오니 금의환향 한 것 같다"며 첫 관객을 맞았다. 뉴스1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노래자랑’ 마이크의 새 주인 김신영(39)은 두 시간에 걸친 녹화를 끝낸 뒤 관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대구서 첫 진행 김신영 "금의환향한 기분입니다!"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새 MC 김신영의 ‘전국 노래자랑’ 첫 녹화, 대구 달서구 편 녹화가 진행됐다. 대구는 김신영의 고향이자 직전 진행자 송해가 묻힌 곳이다. 오후 2시로 예정된 .. 더보기
한혜진이 곰·사자냐...탁현민 억지에 침묵하는 예술인, 비겁하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30 00:01 업데이트 2022.08.30 09:04 노정태칼럼니스트 나는 고발한다. J’Accuse…!구독 문재인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씨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보그의 패션 화보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반일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도 있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고 사쿠라를 심고, 벚꽃 가지를 흔들며 야간 개장행사를 했듯이 아마도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내 청와대와 용산 사이에서 엄한 짓들을 하게 될 것이다.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이렇게 올렸다. 그가 이 글을 쓴 이유가 있었다. 같은 날, 패션지 보그 코리아가 청와대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는데, 이게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화보 .. 더보기
"'고생 많았다, 그만 나가달라' 한밤 전화에 2명 용산 나갔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29 17:02 업데이트 2022.08.29 18:36 현일훈 기자 구독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진행 중인 대통령실이 29일 정무수석비서관실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을 동시에 전격 교체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두 비서관이 오늘 오전 사퇴 의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사의 과정에 대해 잘 아는 대통령실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전날 밤 용산에서 갑자기 ‘고생 많았다. 그만 나가달라’는 취지의 전화가 두 사람에게 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자진 사퇴 형식을 취하긴 했지만 사실상 사직을 권고한 경질에 가깝다. 용산과 여의도와의 소통 채널을 맡는 정무 라인을, 그것도 1·2 비서관을 동시에 바꾼 건 예전엔 없던 일이다. 그만큼 정무라인이 .. 더보기
오바마 대통령실 홍보라인은 어떻게 국민들을 감동시켰나 [아무튼, 주말] 뭇매 맞은 尹대통령 홍보라인 오바마 사진가에 답이 있다 허윤희 기자 입력 2022.08.27 03:00 2012년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을 덮쳤을 때, 현장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이 피해 주민 할머니를 감싸 안고 있다. / 피트 수자 2012년 10월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했다. 220명 이상이 사망했고, 수만 명이 집을 잃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가 뉴저지주 피해 현장에서 이재민 할머니를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전 세계로 전파됐다. 강렬한 사진 한 장이 때론 열마디 설명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재난 현장에서 포착한 이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의 발 빠른 위기 대응 능력과 리더십,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여준다. 허리케.. 더보기
‘IQ 204’ 천재 백강현군, 내년 과학고 입학한다 김가연 기자 입력 2022.08.28 09:56 백강현 군./인스타그램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천재 어린이’로 이름을 알린 백강현(9)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강현군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강현군은 “만 9세 백강현입니다. 선배님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강현군은 글과 함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고등학교 앞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강현군은 뜨거운 햇빛을 가리려는 듯 오른손을 이마 위에 가져다 댔고, 왼손으로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강현군의 모습./SBS 한편 강현군은 2012년 11월생이다. 2016년 생후 41개월일 당시 SBS 예능.. 더보기
유리지갑의 ‘건보료 설움’… 월급 7% 떼이는 시대 복지부, 조만간 인상 심사… 건보료율 사상 최고 기록할 듯 김경은 기자 입력 2022.08.26 04:10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 9월 적용을 위해 입법예고를 발표한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의 모습. 2022.6.29/연합뉴스 직장인 A씨는 2017년엔 매달 월급에서 떼가는 건보료가 20만원 안팎이었다. 그런데 이달엔 월 38만원이 넘어 5년 만에 2배 가깝게 올랐다. A씨는 “한 직장에 10년 넘게 다녔고 변변한 재산이나 내 집도 없는데 그동안 물가나 연봉 오른 것보다 건보료가 훨씬 많이 올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지난 몇 년간 회사 비용으로 지원받는 연말 건강검진 외에 거의 병원 진료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내년부터 A씨의 건보료는 더 올라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