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산자부, ‘전북대 교수 7000배 수익’ 새만금 해상풍력 전면 재검토 산자부 허가 없이 주식 미인가 취득 2차례 2015년 사업권 초기 때로 원상 복귀 유력 주형식 기자 입력 2022.10.21 13:57 전북 새만금방조제 수면에 들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감도./새만금개발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북대 교수가 7000배 수익을 거둬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사업권을 2015년 초기 상태로 돌리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역점 사업중 하나인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부실한 관리가 확인된 셈이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이 입수한 산자부의 최근 조사 현황에 따르면,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단지 중 8만평에 대한 사업권을 SPC(특수목적법인) 더지오디가 갖고 있다. .. 더보기 野 “김문수 사퇴-尹 사과하라”…金 “정정할 생각 없어” 김은지 기자 입력 2022-10-13 13:51업데이트 2022-10-13 14:38 野,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사퇴 촉구·고발 시사 전날 환노위 국감서 “文 김일성주의자” 발언 논란 민주당 “김문수 임명한 尹도 사과해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일성주의자’라는 취지로 발언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을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도 함께 요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 위원장의 발언을 규탄했다. 김.. 더보기 文정부 北인권 눈감더니… 한국, 유엔 인권이사국 선거서 충격 낙선 유엔 인권이사회 선거서 123표...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에 뒤져 문재인 정부 4년간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대북전단금지법 강행 때도 유엔서 우려 전달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에도 또 ‘경고 서한’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2.10.12 07:26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 모습 /유엔 한국이 유엔(UN)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충격적으로 낙선했다. 주유엔대표부와 외교부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혹해하고 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123표를 얻었다. 인권이사회 47개국 중 2023~2025년 임기의 아시아 지역 국가에 할당된 4개 이사국 자리를 놓고 8개국이 선거를 벌였는데, 한국은 5위로 입성에 실.. 더보기 尹 “아이들 방치 않겠다”...학업성취도 평가 확대 교육부 “일제고사·전수평가 아냐” 김명일 기자 입력 2022.10.11 17:02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5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되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되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교육당국의 제1차 ‘기초학력 보장종합계획’ 보고와 관련해 “지난해 고등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수학, 영어 수준이 미달하는 학생이 2017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며 “기초학력은 우리 아이들이 자유 시민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더보기 남아도는 쌀… “농가에 다른 작물 재배 지원해 공급과잉 해소를”[인사이드&인사이트] 세종=최혜령 경제부 기자 입력 2022-10-11 03:00업데이트 2022-10-11 04:16 남는 쌀 매입 논란, 구조적 해법은 작년 과잉생산 후폭풍으로 쌀값 45년만의 최대 하락폭 정부, 격리-매입 나섰지만, 하락 못 막자 농민들 시위 野, 남는 쌀 의무매입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안’ 내놓자… 세종=최혜령 경제부 기자 《“국민의힘 측에서도 공연히 발목 잡지 마시고 쌀값 유지 정책에 대해서 흔쾌히 협력해 주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9월 15일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굉장히 포퓰리즘적인 정책이다. (과도한) 재정 투입이나 포퓰리즘적인 정책은 일종의 마약적 요소와 독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한덕수 국무총리, 10월 3일 기자간담회) 쌀값이 .. 더보기 [단독]김정숙 여사 없으면 2500만원 들 인도 출장… 3억 넘게 썼다 장관 등 문화부 공무원 6명 출장 경비는 2600만원 영부인·고민정·2부속실 등 14명 추가되며 급증 장상진 기자 최훈민 기자 입력 2022.10.09 07:00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에서 찍은 단독 사진. 다른 일반 관광객을 통제한 상태에서 촬영했다. /뉴시스 2018년 11월 한국 정부 인도 방문단의 최고위 인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영부인’으로 바뀌면서 추가로 지출된 예산 규모가 3억4000여만원이었던 것으로 9일 조선닷컴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이는 당시 방문단이 지출한 총 예산에서 △‘영부인 이하 청와대 인사들’의 직접 지출 △영부인 경호·의전 비용 등만 추출한 금액이다. 그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7월 인도에 다.. 더보기 김지선, 첫 부부싸움에 가출… “못 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4일 방송 뉴스1 입력 2022.10.05 07:55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코미디언 김지선이 남편과 처음으로 크게 다퉈 가출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왔다. 김지선은 남다른 금실을 자랑하며 4남매를 출산, 연예계 대표 '다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김지선도 남편과 크게 싸워 가출까지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선은 "미국에 사촌 시아주버님이 계시는데, 큰애를 미국 캠프에 보내자고 제안했다"라며 남편과 큰아들의 미국행을 두고 대립했다.. 더보기 ‘최강욱 무죄 선고’ 판사, 한동훈 유심카드 영장 발부한 그 판사였다 이세영 기자 입력 2022.10.04 23:48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 김태균(사법연수원 29기) 부장판사가 과거 ‘채널A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때 한동훈 법무장관(당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져 4일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채널A기자 명예훼손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 부장판사는 2020년 2월 법원 정기인사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배정됐다. 그해 7월 한동훈 법..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