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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단독] 교동도서 발견된 바지선…"남북에 막힌강" 안타까운 사연 중앙일보 입력 2022.08.20 11:00 업데이트 2022.08.20 11:43 전익진 기자 심석용 기자 지난 11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남산 선착장 앞에서 큰 어선(왼쪽)이 한강에서 떠내려온 바지선(오른쪽)을 예인하고 있다. 사진 행주어촌계 지난 11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북쪽 해상에 이상하게 생긴 선박 한 척이 발견됐다. 가로 12m·세로 6m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의 배에는 빈 그물과 닻이 잔뜩 실려 있었고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다. 인천 연안과 한강하구 일대 어부들이 고기 잡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소형 어선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이었다. 바지선, 고양 행주나루서 폭우로 떠내려가 교동도에 사는 주민 A씨는 이를 보고 “북한서 배가 떠내려온 것 같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그는 평소 신고 정신이 .. 더보기
80을 바라보는 울엄마의 하소연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 ​ 젊은이들은 들어라 ​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 논 한마지기 .. 더보기
윤석열이 위기에 처했다.​ 조국 대한민국이 내일이 없는 나라, 바람 앞에 촛불같은 나라가 된 지 오래되었다. 죄많고 잔인하고 비현실적인 좌파들이 뻔뻔한 거짓말로 나라를 훔치려 하고 있다. 이번에 또 나라를 빼앗기면 한국인은 좌파 독재자의 말 잘듣는 노리개, 극좌·인민주의 정권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윤석열은 자유와 시장과 약자의 수호자. 윤석열은 정권교체,정치교체,시대교체의 주인공. 윤석열은 부동산과 세금, 일자리와 교육 문제를 상식적이고 공정하며 정의롭게 풀어내는 해결사. 윤석열은 2030청년들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서,듣고 현실적으로 치유하는 대통령. 윤석열이 위기에 처했다. ​ 윤석열이 무너지면 나라도 망한다. 좌파들의 나라는 도적과 범죄자의 소굴이 될 것이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윤석열을 살리자. 한국은 위기가 닥치면 민간.. 더보기
이철우 "이재용 부회장에게 고향 구미로 오라 했더니 긍정신호" 중앙일보 입력 2022.08.14 11:41 김윤호 기자 "이재용 부회장 만나 고향으로 돌아오라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콘퍼런스에서 만나 촬영한 사진 경북도 이철우 경북지사가 광복절 경제인 특별사면을 언급하면서, 이재용 삼성 그룹 부회장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 지사는 지난 12일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됐다. 침체된 경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환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달 전쯤 서울 아시아 리더십 콘퍼런스 행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삼성은 고향인 구미로 돌아오라고 말했는데 긍정의 신호가 있었다.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더보기
대통령실이 친인척과 지인들로 자리를 채워 국정을 농단한다고? 대통령실이 친인척과 지인들로 자리를 채워 국정을 농단한다고? 참 더럽고도 치사하고 뻔뻔한 놈들. 아래나 읽어보고 짖어대던가 말던가... #### 퍼온 글.. ​ 이런 패거리들이 지금 용산집무실 9급 행정관을두고 무어라 짖어대는가 삼복더위에 끌려갈까봐 정신 못차리고 미쳐 발광하는가. ​ 👹김정숙 옷 심부름하던 프랑스국적 양해일의 딸은 청와대 행정관. ​ 👹김어준 처남 인태연은 청와대 비서관. ​ 👹친구들과 여중생을 공유해 먹었다는 탁현민은 의전 비서관. ​ 👹마약 밀수한 지 아들은 잘못한거 없다고 울부짖던 유시춘은 유시민 누나니까 EBS사장. ​ 👹문재인 선거캠프 측근 조해주는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 👹문재인 팬카페 회장 코레일 이사. ​ 👹문재인 팬클럽 운영하던 국밥집 사장은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 .. 더보기
한동훈 “갑질 공직자·서민 괴롭히는 깡패, 왜 검찰이 수사 못하나” 민주당 ‘국회 무시’ 주장에 강하게 반박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8.12 12:02 2022년 8월 12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특별사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오종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일 “정확히 국회에서 만든 법률에 정해진 대로 시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서민 괴롭히는 깡패 수사, 공직을 이용한 갑질 수사 등을 도대체 왜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출입기자단에게 ‘수사 개시 규정 개정안(시행령) 관련 법무부 장관 추가 설명’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반박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1일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 더보기
왜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에 실패할까[공부를 공부하다/신종호]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입력 2022-08-12 03:00업데이트 2022-08-12 03:47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학부모에게 방학은 자녀 공부와 관련한 갈등과 고민이 증폭되는 시기이다. 각종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알리는 학원 전단을 받아들면 자녀 학습에 대한 불안함과 초조함이 학기 중보다 더해진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불안은 방향을 모를 때 더 커지는 법이다. 여름방학이 절반 정도 지났다. 학교마다 제각각이지만 벌써 개학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개학과 방학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패턴인 만큼, 방학 기간에 건강한 자녀 학습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봤다.》 선행 학습, 너무 앞서지 말아야 먼저, 방학 때 선행 학습을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흔히 .. 더보기
[한국인에게 묻는다 류근일 칼럼 ②] 곧 극좌주도 민중봉기 온다...대비하라 주사파 노동계급, 올 하반기 제 2 광우병-촛불 난동 획책중불평불만을 '윤석열 타도'로 모아...가을 대폭발 가능성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2-08-11 09:35 | 수정 2022-08-11 09:54 자유 대한민국 진영은 2022년 후반기에 있을 ‘극좌 주도 민중봉기’에 대비할 때다. 근래 부쩍 격화하고 있는 민중 통일전선의 ‘윤석열·김건희’ 집중 저격, 좌·우를 막론한 미디어 메신저들의 가짜 뉴스, 이준석 옹호론자들의 끈질긴 내부 총질이 모두 의식·무의식 간에 이 부추김에 ‘활용’ 당하고 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이 ‘시대의 조짐’을 제대로 알아차려야 한다. 성서(聖書)는 “너희는 때의 징조를 알라”고 했다. 주사파 노동계급 운동은 이미 올여름~가을~겨울 6개월의 기간을 ‘제2의 광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