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화한 피부세포 다시 젊게 만드는 '세포 역노화' 기술 나왔다 2020.11.26 13:00 KAIST 연구팀...단백질 네트워크 분석 기술 이용해 핵심요인 찾아...치료제 개발중 피부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다시 젊은 세포로 돌릴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 픽사베이 제공 한국 과학자들이 늙은 피부 세포 일부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회춘’ 기술 개발했다.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노인성 질환을 억제할 치료제와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조광현 교수와 안수균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사람의 노화된 피부 세포 일부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노화 기술을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화는 생명체가 시간이 흐르며 생존과 생식력에 필요한 생리적 기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생명 현상이다.. 더보기 차내 코로나19 전파 막으려면 어떤 창문 열어야할까 2020.12.08 10:55 두 사람이 탄 차에 창문을 다르게 열었을 떄 공기의 흐름을 나타낸 그림. 공기가 정체돼 오래 정체돼 있을수록 붉어진다. 윗줄 두 번째와 세 번째 그림을 비교하면 두 사람이 서로 먼쪽 창문을 열었을 때 에어로졸 입자의 밀도가 낮고 전파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논문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걸린 사람과 한 차에 타면 감염될 확률이 높다. 차 안 공간이 좁아 사람 간 거리가 가까워 코로나19 환자의 입에서 나온 비말이 에어로졸에 섞여 전파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감염 확률을 낮추려면 날씨가 춥더라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수밖에 없다. 바르기스 마타이 미국 메사추세츠주립대 애머스트 캠퍼스 물리학과 조교수 공동 연구팀은 공기나 물.. 더보기 코로나 면역력 높이는 법에 대한 전남대교수의글 전남의대 교수가 지인들에게 보낸 정보 코로나 때문에 이제 전국 어디도 안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방 주의사항에 대해서 여러 얘기를 하는데,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자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 입니다. 코로나 숙주인 박쥐는 300여종 이상의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만, 발병하지 않고 40년가량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박쥐의 체내온도가 날고 있을때 40도까지 올라가는데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면역학자 '아보 토오루'는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추천드립니다. 1. 평소보다 집안온도를 조금 따뜻하게 하십시요 2. 반드시 양말을 신기 바랍니다. (취침중엔 수면양말) 3. 샤워를 할 때 목덜미와 양어깨를 뜨거운물로.. 더보기 4가지 생존법칙 첫째: 식흡렬사(息吸劣死) 즉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다 생업을 게을리하면 궁핍하게 살다가 결국 굶어 죽듯이 숨쉬기를 게을리하면 곧장 밥숟가락을 졸업하게 된다. 호흡과 생사여부는 외상(外上)배기 또는 공짜배기가 없다. 현찰 박치기 임을 명심하라. 삼천갑자 동방삭(三千甲子 東方朔)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삼천배 즉 18만년을 살았으나 직접사인(直接死因)은 단식(斷息) 즉 숨이 끊힘이요 간접사인(間接死因)이 저승사자에게 체포된 것임을 바로 알아라. 그러므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숨쉬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계속 숨을 쉬면 절대 죽을 일은 없다 만고진리(萬古眞理)이며 종생불변(終生不變)의 법칙이니라. 자신이 숨쉬기를 게을리하여 죽어가면서 부모형제를 원망하거나 국가와 사회를 원망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둘째:.. 더보기 빈속에 우유 한 잔은 독이라고요? 입력2020.12.04 08:23 수정2020.12.04 08:2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유는 생애 주기별로 적극 권장되고 있는 완전식품으로서, 그 효능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매체를 통해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이 생길 수 있고 이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등의 내용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빈속에 먹는 우유 한 잔은 정말 몸에 독이 될까. 우유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을 살펴보면, 우유 속 카제인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유 속에 함유된 영양소 중에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고 설명한다. 조애경 WE클리닉 원장은 “건강한 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 빈속에 우유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빈속에 먹으면 .. 더보기 물고기 잡듯 몸속 바이러스 유혹, 코로나 잡는 '미끼' 나온다 [중앙일보] 입력 2020.12.04 06:00 기자 강찬수 기자 코로나19 집중치료실에서 환자 돌보는 미 의료진.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투하려면 세포막에 고정된 수용체와 결합해야 한다. 바이러스 인간 세포 진입 통로인 수용체-바이러스 결합을 역이용 수용체-항체 마이크로바디 투입 세포 침투 전 바이러스 붙잡아 만일 이 세포막의 수용체인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 2(ACE2)를 혈액에 녹아 떠다닐 수 있도록 용해성(soluble) 단백질 형태로 만들어 사람 몸속에 투입한다면 어떻게 될까. 용해성 ACE2는 몸속을 떠돌아다니게 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마치 '미끼'를 물듯이 ACE2와 결합하게 된다.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는 ACE2와 반응하는 수용체 결합 부위(RBD)가 .. 더보기 평생 감기 예방법 더보기 천연 산화질소 바이오 [NO] 천연산화질소 바이오[NO] 코로나 극복 온국민 건강예방 캠페인 코로나 극복 온국민 건강예방 캠페인 성인병 고혈압.당뇨.뇌혈관질환 현대의학의 불치병 이젠 떠나라 ! 세상에 이런 산화질소가? 1988년 산화질소를 발견 연구하게 되는데 미국의 퍼치코트. 이그나로.뮤라드 3명의 심혈관질환 의사에 의해서 산화질소(NO)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92년 가장 강력한 혈관확장제로 Science 에 분자로 명명 되었다. 1998년 루이스이그나 박사가 11만건이상의 연구결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까지 30년동안 과학자들이 산화질소의 놀라운 효능 효과를 논문으로 40만편이나 미국 전자 의료국립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데 기적의분자.신경전달물질.찰라의 메신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연산화질소 개..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