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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노화세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不老不死의 꿈’ 현실이 된다 입력 :2020-12-31 16:24ㅣ 수정 : 2020-12-31 17:20 한계 도전하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 ‘예쁜꼬마선충’에서 수명 연장 비밀 발견 세포경로 변형시키자 수명 5배까지 늘어 상처입은 늙은 쥐에게 젊은 쥐의 피 수혈 회복 빨라지고 노화 상태 개선 현상 확인 ▲ 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생물체의 기능적 저하와 형태적 변화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조만간 노화도 통제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스톡 제공 “6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10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트로트 가수 이애란씨가 부른 ‘백세인생’의 가사처럼 과학기술 발달과 생활환경 개선 등의 이유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 더보기
1억 가치의 정보 ㅇ이 글은 1억원씩 내고 봐도 아깝지 않아요~!! 꼭!읽어보시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61&wr_id=251 ㅇ? 삶의 진리 ? 나를 찾는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은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서 나를 보라 가난한 자를 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를 보고 질투하지 말고 없는 자 보고 비웃지 말라,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요 짜증내고 미워하고 원망.. 더보기
혈압 조절에 도움되는 생활법 혈압 조절에 도움되는 생활법 1_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 아니라 활력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래서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특히 하루에 한 번씩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2_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꾸준히 한다 식이요법과 함께 병행해야 할 것이 운동이다. 운동은 과격하게 뛰는 것은 금물.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계단 오르기 등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다. 가벼운 운동도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처음 보름 정도는 매일 20~30분 정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차츰 익숙해지면 운동시간을 늘려서 매일 꾸준히 한다. 3_ 혈액순환에 좋은 반신욕을 적당히 즐긴다 찜질방이나 뜨거운 목욕탕에서 혈압이 올라가 쓰.. 더보기
기대수명까지 생존시 암 걸릴 확률 37.4%…암유병자도 201만명 뉴스1 입력 2020-12-29 12:07수정 2020-12-29 12:09 © News1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80세) 39.8%, 여성(86세)은 34.2% 비율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2018년 신규로 발생한 암환자는 24만명이 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다. 또 암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한 우리나라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9일 발표했다. 통계 내용을 보면 지난 2018년 신규 발생한 암환자는 24만3837명이다. 남성 12만8757명, 여성은 11만 5080명이었다. 전년 23만5547명에.. 더보기
귤 안전하게 먹으려면…"곰팡이 핀 건 버리고 밀봉하지 마세요" 입력2020.12.27 09:01 수정2020.12.27 09:12 감귤에 피는 곰팡이는 두드러기와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보관 및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감귤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유기산, 유리당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는 과일이지만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섭취할 때는 곰팡이에 주의해야 한다"며 보관법을 설명했다. 감귤은 온도 3∼4도, 습도 85∼90%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저장 온도가 높아질수록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저장성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으면 수분 손실이 일어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곰팡이가 덮인 감귤은 통째로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일부에만 폈더라도 무른 과일의 경우 곰팡이가 과육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곰팡이 주변에 있던 감귤은.. 더보기
한라산서 백두산까지 종주…‘85세’ 나이에도 도전하는 이유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입력 2020-12-26 14:00수정 2020-12-26 14:00 지난해 11월 2일자로 소개 될 때 김영달 씨 모습. 그는 당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를 찾아 플랭크 운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DB “플랭크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그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올해로 85세인 김영달 씨는 내년부터 약 30년 전 시도했다 남북분단 상황에 따라 성공하지 못한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종주에 나선다. 김 씨는 2019년 11월 2일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에 소개했던 인물이다. 마라톤광에서 플랭크(Plank) 운동 전도사가 된 그는 최근 앉았다 일어서기인 스쾃 운동과 팔 벌려 뛰기로 몸을 만들고 있다. 다시 달.. 더보기
"中 가면 항문검사 수모…백신 늦어 코로나 내년 겨울 갈것" [중앙일보] 입력 2020.12.25 00:30 수정 2020.12.25 00:38 | 종합 26면 지면보기 기자 장세정 기자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3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39명이 숨진 2015년 메르스 사태가 수습된 이후 사후 시스템 개선 대책을 주도했던 정기석(62)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7월 천직인 의사 자리로 돌아갔다. 본부장으로 재직할 때 역학조사관 34명을 처음 확보해 실전 훈련을 시켰고 패스트 트랙을 도입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신속한 진단검사가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의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정 교수를 23일 만났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 청와대·총리실·보건복.. 더보기
코로나 잡는 라마 항체, 10배 강력해졌다 [사이언스카페] 분무 형태로 호흡기 바로 투입 가능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0.12.23 08:32 안데스 산맥에 사는 낙타과 동물인 라마는 사람 항체의 4분의 1 크기인 나노항체를 만든다. 과학자들은 이를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영 옥스퍼드대 안데스 산맥에 사는 라마가 코로나 환자 치료는 물론 진단과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라마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이번 항체는 그보다 10배나 강력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군의관대학의 데이비드 브로디 교수 연구진은 22일(현지 시각)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라마에서 추출한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