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맑은 혈액' 만들기 위한 손쉬운 방법 혈액은 손끝·발끝 우리 몸의 가장자리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혈액은 전신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끈적하고 노폐물이 많으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맑은 혈액을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물 마시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고, 수분이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 되기 쉽다. 이를 막으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내에 흡수가 잘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오래 걷기 유산소운동은 혈액 속 당을 소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혈액을 빨리 흐르게 해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걷기를 통해 혈액 속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내.. 더보기 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10분만에 땀 뻘뻘 버닝 플로우’ 입력2021.02.27 08:00 수정2021.02.27 08:00 한경 VIDEO 바로가기 매트에 앉아 승모근을 마사지해준다. 손바닥으로 반대쪽 옆통수를 잡고 지그시 당겨준다. 견상자세에서 계단오르기자세 취해준다. 양손 위로 올렸다가 상체 완전히 숙인 후 다시 ㄱ자 만들어준다. 양발을 뒤로 보내 플랭크자세 취한 후 상체 일으켜 준다. 견상자세에서 계단오르기자세 취해준다. 전사 2번자세 취해준다. 상체를 뒤로보내 역 전사자세 취해준다. 무릎을 펴고 상체를 숙여 삼각자세 취해준다. 상체를 옆으로 돌려 깊숙히 숙여준다. 로우런지자세 취해준다. 비둘기 준비자세 취한 후 앞뒤로 움직여준다. 테이블자세에서 소,고양이자세 취해준다. 아기자세로마무리한다. 의상협찬=안다르 더보기 척추 건강 지키는 생활 속 자세 5 [헬스조선] 앉아서 책을 볼 때는 머리는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시선을 15도 정도 아래로 내려다보는 자세가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뿐 아니라 목‧팔‧다리까지 통증이 나타나 평소 척추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지만 일상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척추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자세를 알아본다. 앉아 있을 때 등을 똑바로 세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며 어깨를 펴고 앉는다. 어딘 가에 몸을 기대어 앉고 싶을 때는 옆이 아닌 뒤로 기대며 등 전체를 밀착해야 한다. 등받이를 130도로 기울이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절반 정도 떨어뜨릴 수 있다. 좌식 생활은 좋지 않다. 양반다리를 하면 골반이 과도하게 뒤로 빠지면서 일자 허리를 유발할.. 더보기 일어설 때 '핑~' 기립성 저혈압 70세 이상에서 30% 겪어 혈관성 치매 위험도 높아져 [한국일보] 일어설 때 기립성 저혈압이 혈관성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티이미지뱅크 일어설 때 '핑~'하고 어지러운 이른바 기립성 저혈압 환자가 늘고 있다. 70세 이상에서는 30% 정도가 이같은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을 때는 혈압이 정상인데 앉거나 일어난 상태에서 혈압이 크게 떨어져 뇌 혈류 공급이 일시 감소한다. 이 때문에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 우울감, 시야 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실신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은 우리 몸 자율신경에 존재하는 압력 수용체가 제대로 일을 못해 발생한다. 특히 탈수가 생겼을 때 많이 발생한다. 더운 곳에 오래 서 있거나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동반해 자율신경장애가 오.. 더보기 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중급자용 골반 스트레칭’ 입력2021.02.20 08:00 수정2021.02.20 08:00 한경 VIDEO 바로가기 무릎에 담요를 깔고 로우런지 자세 취해준다. 골반을 좌우로 움직여 자세를 잡아준다. 양 발 11자 유지하고 양 손을 위로 뻗어준다. 손끝 바닥 터치하고 상체 ㄱ자 만들어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로우런지 자세 취한 후 호흡해준다. 상체 오른쪽으로 돌리고 오른쪽 다리로 앉아준다. 왼쪽다리를 당겨 쪼그려앉아 준 후 팔꿈치로 무릎을 밀어준다. A4용지 한 장 너비로 벌리고 앉아준다. 손가락이 엉덩이 방향으로 오도록 매트를 짚어준다. 가능하다면 팔꿈치와 머리를 바닥으로 내려준다. 팔꿈치로 무게중심 이동하며 천천히 올라와준다. 의상협찬=안다르 더보기 의사들이 친구에 귀띔한 '진짜 건강 조언' 10가지 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2021.02.19 05:45 올바른 음식과 비타민 섭취부터, 피부 보습과 규칙적인 운동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수많은 조언들이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의사 집단에게 "건강과 관련해서 지인들에게 어떤 권고와 제안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그들은 발, 치아, 영양, 혈압, 약물 복용과 하지정맥류 등과 관련된 10가지 팁을 공유했다. 1. 혈압 영국의 가레스 비버스 교수에 따르면,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집에서 사용 가능한 24시간 활동혈압측정기(ABPM)를 상비하는 것이 좋다. ABPM은 혈압 측정의 가장 근본적인 표준으로 진료실 혈압보다 훨씬 더 정확한 판독 값을 제공한다. 인증 받은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지침을 연습 간호사나.. 더보기 삶을 즐기며 감사하는 노년에게 -행복과 사랑과 감사에 행운(幸運)까지] 사랑과 감사(感謝)와 건강이 있고, 손 벌일 필요(必要) 없는 여유만 있다면 은퇴와 노년(老年)은 새로운 삶의 멋진 시작입니다. 마음의 무장(武裝)을 단단히 하고 지난 시간(時間)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절호(絶好)의 기회로 하는 삶은 멋집니다. 인내(忍耐)와 절제와 경험이라는 확실한 무기(武器)를 적절히 사용하기에 능숙하고 원숙한 노인(老人)으로 위험과 과욕을 슬기롭게 피(避)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진정(眞正), 축복이고 멋진 축제(祝祭)가 틀림없습니다. 때를 기다리며 절제(節制)하고 준비한 노년(老年)으로 조금은 자유롭고 부담(負擔) 없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기에 참으로 흐뭇합니다. 사랑과 감사(感謝)와행복에 행운(幸運)까지 즐길 수있음은 정성껏 고운 마음으로 노후(老後)를 준비.. 더보기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 ◆계속되는 기침 혹은 쉰 목소리 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계속되는 통증 두통이 있다고 해서 뇌종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가슴에 이어지는 통증은 폐암의 신호일 수 있으며 복부 통증은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피부에 난 점의 변화 피부에 난 모든 점이 흑색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이 이상한 형태로 변화하는 등 뭔가 새로운 게 발생하면 피부암 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갑작스러운 출혈 월경 때가 아닌 데에도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