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가래에 피 섞여 나왔다면 원인은 뭘까?” “가래에 피 섞여 나왔다면 원인은 뭘까?” 기자명 등록일 2010.03.15 23:30 게재일 2010.03.16 지면 14면 `검붉은 색·선홍색` 피 색깔 소화·호흡기계 구분 폐암·기관지확장증·기관지염 등 다양한 원인 다량의 객혈… 질식으로 사망하는 응급사태 발생 김수성 교수(동국대 경주병원 흉부외과) 어떤 경우든 인체의 내부에서 순환해야 할 피가 우리 눈에 보이게 되면 기분도 좋지 않고 또 긴장하며 걱정되게 마련이다. 어느 날 아침 목에 가래가 있어 뱉어 냈더니 피가 묻어 나왔다면 적지 않게 당황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가래에 피가 묻어 나와 병원을 찾는 경우는 임상에서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기도(호흡기계)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객혈이라 하는데 아주 작게는 가래침.. 더보기
** 장수 십결 ** ** 장수 십결 ** 01. 호흡법(呼吸法) : "맑은 공기를 마시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 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02. 다도(茶道) : "맑은 물을 마시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 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 가지만, 물은 그 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 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 氣(기)와 血(혈.. 더보기
인간의 생명력을 높이는 천연차 발명왕… 오리나무로 세계최초 특허품 만들다 인간의 생명력을 높이는 천연차 발명왕… 오리나무로 세계최초 특허품 만들다 ㈜그래미 남종현 회장 문미영 객원기자 입력 2021.07.25 17:12 남종현 회장은 자연에서 온 재료의 약리 효과에 주목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발명가로 철탑산업훈장·금탑산업훈장·세계발명왕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했다. /주식회사 그래미 제공 예로부터 선조들이 차(茶)를 즐긴 가장 큰 이유는 건강에 유익(有益)하기 때문이다. 차는 단순한 기호 음료가 아니라 약(藥)으로 사용됐다. 더불어 차는 정신을 맑게 하며, 풍류와 정신 수련 도구로써도 큰 사랑을 받았다. 조선 시대 문관 이목(李穆)은 ‘다부(茶賦)’에서 “차의 육덕(六德)은 오래 살게 하며 병을 낫게 한다, 기운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신선 같게 하며 예의를 .. 더보기
“걷기만 했는데 확 빠져”…의사도 놀란 노르딕워킹 효과[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걷기만 했는데 확 빠져”…의사도 놀란 노르딕워킹 효과[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입력 2021-07-24 14:00수정 2021-07-24 17:09 주연서 국장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 포즈를 취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 주연서 INWA 코리아 사무국장(49)은 모델 출신 노르딕워킹 전도사다. 어려서부터 모델 활동을 했고, 사업을 하다 몸 상태가 나빠졌다. 노르딕워킹을 알게 되면서 푹 빠져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7년 전이었어요. 모델 에이전시 사업을 하는데 한 노르딕워킹 브랜드에 모델을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일하다 노르딕워킹을 접했어요. 30대 전후 직장인들을 포커스해서 마케팅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배 모델들을 소개시켜주고 빠지려.. 더보기
한상관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균을 간단하게 박멸하는 법 2,000 여가지를 발명한 한상관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균을 간단하게 박멸하는 법. 아래의 글은 무려 2,000 여가지 발명을 하여 대한민국 발명대왕 칭호를 받은 한상관 교수가 올린 글입니다. 참조하시고 건강해 지셨으면 합니다. 코로나균을 간단하게 박멸시키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드리오니 즉시 시행하여 주실 것을 청원드립니다. ① 바닷물 가습기가 만들어주는 미네랄 안개를 코로나 환자가 들이 마시면 단 한 시간이면 코로나가 완치됩니다. 정부관계자 분들은 1인당 5백만원 이상이 낭비되는 구태의연한 치료법을 즉각 중단하고 내가 입증시킨 이 방법을 즉시 시행하여 줄 것을 국민 청원 합니다. 기존의 치료법은 임상실험을 해야 입증되지만 이 치료법은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자연치료법이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시행하여도 .. 더보기
근육질 몸매 원한다고요? 단백질 섭취에도 타이밍 있습니다 근육질 몸매 원한다고요? 단백질 섭취에도 타이밍 있습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7.21 22:39 다들 살 빼려고 운동한다. 흔히들 근육 키우려고 단백질 식품을 찾는다. 그럼 언제 운동하고, 언제 단백질을 먹는 게 좋을까. 타이밍에 따라 효과 차이가 나는 걸까. 체중은 칼로리와 에너지 소비 균형에 따라 결정된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와 활동으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같다면 체중은 그대로 유지된다. 섭취 칼로리가 소비보다 많으면 체중은 는다. 그 반대면 체중은 준다. 살을 빼고 싶다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된다. 간단한 체중 조절 공식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먹는 걸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을까. 아니다. 만약 음식 섭취량을 크게 줄이면, 우리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 더보기
‘치사율 80%’ 원숭이B바이러스, 中서 첫 사망자 ‘치사율 80%’ 원숭이B바이러스, 中서 첫 사망자 조종엽 기자 입력 2021-07-19 03:00수정 2021-07-19 08:54 50대 수의사, 원숭이 해부하다 감염 접촉한 사람들 중 추가감염은 없어 美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진자 원숭이로부터 매우 드물게 옮는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중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17일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의 영장류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53세 수의사가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받다가 5월 27일 사망했다. 이 수의사는 올해 3월 죽은 원숭이 2마리를 해부하면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그로부터 한 달 뒤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사람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처음이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더보기
의사도 못 고친 피부병, 몸 두드리며 6개월 만에 회복... 만병의 원인 노폐물, 매일매일 두드리면 떨어져 나가요 의사도 못 고친 피부병, 몸 두드리며 6개월 만에 회복... 만병의 원인 노폐물, 매일매일 두드리면 떨어져 나가요 기자명 노미화 건강넷/심리상담 전문가 입력 2021.07.11 08:54 수정 2021.07.11 09:44 건강넷·고양신문 공동진행 건강도시 심층기획 ‘어떻게 나이들어야 할까’ 의사도 못 고친 피부병, 몸 두드리며 6개월 만에 회복 만병의 원인 노폐물, 매일매일 두드리면 떨어져 나가요 어르신 인터뷰 질병이 준 깨달음, 이상현 어르신 꾸준히 공부하며 깨달은 이치 하나하나 몸으로 직접 확인 아픈 사람들 도움 주고 싶어 깨알같이 꼼꼼히 기록한 자료 만나는 사람들 마다 나눠준다 [고양신문] 무병장수(無病長壽)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이다. 그러나 아프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