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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평생 위암 대장암에 안걸리는 예방법 평생 위암 대장암에 안걸리는 예방법 참 좋은 세상입니다. 건강하고 돈 있으면 말이죠. 못먹고 없어서 병이 생기는게 아니라 너무 잘먹고 넘쳐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질의 풍요를 넘어 홍수 시대라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닐 정도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음식을 잘먹고 육체노동은 적게 하면 비만은 물론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같은 육류와 술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적게하므로 소화계통의 암이 많이 발생한답니다. 위암 대장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발병율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대장암이나 위암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실천이 문제입니다. 간단하고 돈 안드는 방법일 수록 잘 실천하질 않.. 더보기
위를 망치는 최악의 생활습관 5가지 위를 망치는 최악의 생활습관 5가지 속이 더부룩할 때 사이다 혹은 콜라 한잔을 마시면, 속이 후련해진다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온다면서 소화가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탄산음료를 먹는 것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속이 안 좋을 때 밥에 물을 말아 먹는 것도 위와 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위장 건강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 ○ 습관 1. 속 더부룩할 때마다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일 뿐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특.. 더보기
"더위·코로나 피해 숲콕"… 산림치유원 여름 프로그램 인기 "더위·코로나 피해 숲콕"… 산림치유원 여름 프로그램 인기 입력 2021.08.26 13:08 수정 2021.08.26 13:10 여름 휴가 기간 2,600명 '숲에서 여름을 열음' 참가 소백산 숲 속 쉼터, 계곡서 풍욕 즐기는 여유 시간 보내 경북 영주 예천의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은 방문객이 숲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산림치유원 제공 경북 영주·예천의 국립산림치유원은 올 여름 휴가기간에 2,600여명의 고객이 '숲에서 여름을 열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주로 숲에서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는데 착안, 올 여름 처음 운영했다. 치유원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주로 가족단위로 1박2일~3박4일 예약해 치유원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 더보기
우환바이러스, 이제는 자체 방어해야 합니다. 우환바이러스, 이제는 자체 방어해야 합니다. 조규원 한의사 하루에 확진자 1275명 엄청나게 불어나는 환자 다시 바짝 긴장으로 2021.7.12일부터 4단계 격상 언제까지 오르락내리락 도대체 끝은 어디에~~~ 모든 모임은 모두 취소 고독한 시간들 어떻게 보내야하나 어디서 보상을 받을까 감염 안 당한 게 다행으로~~~ 백신 맞아도 걸린다네요 생소한 감마 델타 변이 코로나 연속 무서워 어디를 나갈 수 있나요 이제는 자체 방패 면역 준비해야 해요 한의사 37년 경력인 내가 알려줄게요? 이 방법으로 하면 절대 안 걸려 어디든 자신 있게 다닐 수 있어요. 된장찌개나 국 끓여서 포도주 두 숟갈 타서 저어 드시면 몸속에 강한 방어벽이 형성되고 어떤 바이러스 균도 다 사라져요 대상포진 바이러스 걸린 자 고생 말고 위 .. 더보기
'연 1만8천명' 몇 년째 사망률 1위 '폐암'…초기 아닌 말기도 완치 가능할까 '연 1만8천명' 몇 년째 사망률 1위 '폐암'…초기 아닌 말기도 완치 가능할까 기존 항암제·면역항암제 병용해 4기 5년 생존율 높여 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절망 말고 치료 적극 나서야" 이병문 기자 입력 : 2021.08.17 16:58:07 수정 : 2021.08.17 18:03:34 경희대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가 폐암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국가 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폐암 발생률은 3위, 사망률은 몇 년째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1만 8000여 명에 달하고, 이는 위암과 대장암을 합한 사망자 수보다도 많다. 그 동안 폐암은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인식됐으며 특히 말기인 4기 환자들은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조용히 여생을 준비.. 더보기
노화의 상징 '목주름' 예방법 5가지 노화의 상징 '목주름' 예방법 5가지 2021.08.17. 17:17 © 제공: 헬스조선 목주름은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나이 들수록 하나 둘씩 늘어가기 때문이다. 실제 목은 피부가 얇아 신체 중 유독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다. 젊을 때부터 목주름이 많은 것을 스트레스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얼굴 피부만큼 목 피부에도 신경 쓰면 목주름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목주름을 예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목 피부도 얼굴 피부처럼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고 굵은 주름이 생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부 속에 있는 진피가 위축되고 탄력성이 떨어져 축 늘어진다. 세수나 목욕 후 목 전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목 아래서.. 더보기
[임성용의 보약밥상] 호흡기 질환·비만당뇨에 좋은 ‘도라지’ [임성용의 보약밥상] 호흡기 질환·비만당뇨에 좋은 ‘도라지’ 한의사·임성용한의원 대표원장 입력 : 2021.08.08 19:26 밴드도라지는 특유의 쓴맛과 질긴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영양분도 풍부하며 ‘사포닌’으로 대표되는 약효도 뛰어난 식물이기에 선조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식물이었다. 도라지는 약재로는 ‘길경(桔梗)’이라 하는데, 우리가 음식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부위를 사용한다. 동북아에서 흔하게 자생하므로 약재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동의보감에 실린 수천 개 처방 가운데 약 10%에 길경이 포함돼 있을 정도로 흔하면서도 효능이 뛰어난 약재다. 효능은 동의보감에 “폐기로 숨이 가쁜 것을 치료하고, 온갖 기를 내리며, 목구멍이 아픈 것과 가슴과 옆구.. 더보기
“더 미루다간…” 위기의식에 시작한 근육운동, 자신감도 안겼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더 미루다간…” 위기의식에 시작한 근육운동, 자신감도 안겼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입력 2021-08-14 14:00수정 2021-08-14 14:20 “더 미루다간…” 위기의식에 시작한 근육운동, 자신감도 안겼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직업상 얻은 요추 경추 디스크에 고혈압 고지혈증까지 생겼어요. 더 이상 미루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는… www.donga.com 윤하나 교수가 웨이트트레이닝 스쾃 운동을 하고 있다. 윤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직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