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癌)을 소멸하고 예방하는 놀라운 음식 30가지 1. 양배추 :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다 2.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식품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음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8. 녹황색 채소,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9.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10. 새싹 채소 :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11.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여줌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15. 곰취 :.. 더보기 CT가 좋을까, MRI가 좋을까…뇌 검사 어떤 게 적합할까요? 김상훈 기자 입력 2022-08-19 11:57업데이트 2022-08-19 14:43 조경환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40대 이후에는 1,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질병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질병에 대해 추가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진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실제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조 교수는 지적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제공 60대 주부 이연순(가명) 씨는 몇 년 전 극심한 가슴 통증으로 대형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심근경색은 아니었다.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이 나와 전기자극을 주는 장치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 씨는 새로운 병을 발견했다. 뇌 검사에서 작은 뇌동맥류(꽈리)가 발견된 것이다.. 더보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위암과 관계 있다" 송고시간2022-08-17 08:31 한성간 기자기자 페이지 위의 구조 [출처: 서울아산병원]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감염 질환인 단핵구증(mononucleosis)을 일으키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Epstein-Barr virus)가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 선암(gastric adenocarcinoma)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핵구증은 주로 소아기에 EBV에 감염돼 발생하며 질병에 특이점이 없고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성인이 감염되면 발열, 인후통, 목의 림프절 비대, 피로 등이 나타난다. 위 선암은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면서 성장한다. 프랑스 리용 소재 국제 .. 더보기 "기억력 나빠지고 소화 안돼요"…치매만큼 무서운 이 병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2.08.15 05:00 업데이트 2022.08.15 10:13 이에스더 기자 중앙포토 최근 치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젊은층이 “치매 증상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병원을 찾곤 한다. 그중에서 치매보다는 우울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하지만 어떤 우울증은 경우에 따라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나 전조증상으로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지은 교수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치매와의 구분법에 대해 알아봤다. 우울증의 증상은 우울증은 의욕 저하, 우울감, 그리고 다양한 정신 및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2~3명이 경험한다고 알려진 매우 흔한 정신건강 .. 더보기 구강체조 잘 삼키고 잘 말하게 하는 구강 체조 / 그래픽=김하경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는 노쇠한 사람이 늘면서 음식을 잘 씹거나 삼키지 못하는 어르신이 많다. 이들은 말도 느리고 발음도 부정확하다. 이런 상태를 일본에서는 ‘구강 노쇠증’이라는 새로운 질병명으로 만들어 부른다. 이에 일본치과의사회(우리나라 치과의사협회에 해당)는 나이 들어서도 잘 씹고 잘 삼키고 잘 말하기 위한 구강 체조를 개발하여 일반에게 보급하고 있다. 혀 스트레칭, 뺨 운동, 껌 씹기, 발음 훈련 등 다양한 구강 체조가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이나 어르신 건강 교육 행사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혀 운동해야 활기찬 사회 활동 구강 기능이 떨어지면 남들과 식사나 대화하는 게 힘들어 점점 외출과 약속 건수가 준다. 나중에는 사회적으로 고립된다... 더보기 75세 고개 넘으면 건강 관리법 완전히 새로 배워라 75세 고개 넘으면 건강 관리법 완전히 새로 배워라 '고령인' 나이와 건강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최근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65~74세를 '준(準)고령인'이라 하고, 75세 이상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75세를 기준으로 제안한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세 이후 로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세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75세 전후로 신체 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 혈압· 혈당 관리, 75세 이후 '느슨하게' 65~74세 노인은 혈압· 혈당 목표를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잡는.. 더보기 질병과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질병과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운동과 식습관으로 잡아라! 산소는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런 산소도 건강을 해치는 산소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는지요. 오늘은 건강을 해치고 질병에 위협이 되는 ‘활성산소’와 운동과 식습관으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성산소란 무엇일까? -인체의 배기가스 활성산소란 산소가 포도당이나 지방을 만나 체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입니다. -젊음과 건강을 훔쳐가는 도둑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몸속의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하여 노화 촉진, 암, 만성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잡는 파수꾼 그렇다고 해서 마냥 좋지 않은 것은 아닌데요. 적정량의 .. 더보기 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매시간 제자리 걷기, 혈관 탄력 높여 1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면 된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 그룹은 평소와 같은 좌식 생활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1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제자리걸음을 걷게 했다. 연구팀은 일주일 동안 실험을 진행한 뒤 실험 참가자의 혈관 기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제자리걸음을 한 그룹은 혈관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했지만, 평소처럼 생활한 그룹은 9.65%에서 9.62%로 큰 변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