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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Your body talks to you!!) ​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O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위험 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0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 더보기
정기신(精,氣,神)의 건강철학 ☆꼬~옥 읽어보셔요.☆ ​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 다. 생명체는 정(精) 기(氣) 신(神) 세 가지로 돼 있다. ​ ‘정(精)’은 몸뚱아리, ‘신(神)’은 마음(정신) 이다.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 동의보감에서 이를 ‘삼보(三寶)’ 라고 불렀다.” ​ 기(氣)는? “호흡이다. 숨 쉬는 거다. ‘기’가 막히면 병이고,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다. ​ 첫째로 호흡은?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둘째는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하고, .. 더보기
[김상은의 생명의학] 건강한 100세 시대의 열쇠 '정밀의료' 입력2022.08.10 17:15 수정2022.08.11 00:09 지면A29 유전체·임상정보 활용, 맞춤형 서비스 의료비 절감 효과 커 투자 잇따라 고령화 시대 '건강수명' 위한 의료혁신 김상은 서울대 의대 교수·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대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유전자 검사 결과 유방암 발병 위험률을 70% 이상으로 높이는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한 뒤 예방조치로 두 유방을 모두 절제했다. 이보다 앞서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췌장 신경내분비암의 정밀 핵의학 치료를 받았다. 신경내분비암 세포 표면에만 선택적으로 붙는 물질에 방사성동위원소를 결합시킨 약물을 이용한 ‘방사선 미사일 치료’다. 모두 정밀의료의 대표적인 예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 의료 임상 정보, 생활습관.. 더보기
참을 수 없는 ‘벼락두통’은 적신호… 곧장 병원 가야 김상훈 기자 입력 2022-08-06 03:00업데이트 2022-08-06 04:00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팁]심각한 두통 구별법 만성두통은 질병 연관 적은 일차두통… 최근 석 달 증세 심한 이차두통이 위험 스트레스 등 주관적 원인이 대부분… 머리-목 편안하게 하면 통증 줄어들어 배변-자세 바꿀 때 생기면 위험신호… 50대 이후 심해질 때도 병원 찾아야 주민경 서울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종양, 뇌출혈 등 중증 질환이 의심되는 ‘이차 두통’이 나타날 경우 즉각 병원에 갈 것을 권했다. 주 교수는 최근 3개월 사이에 심해진 두통이라면 이차 두통을 의심하라고 덧붙였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두통은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다.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매년 1회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 증세도 다양하다... 더보기
대장 내시경 '물약 4ℓ' 고문 끝낼 마법의 알약 나왔다…가격은 중앙일보 입력 2022.08.06 14:25 업데이트 2022.08.06 19:15 현예슬 기자 대장내시경. 중앙포토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 청소를 위해 먹는 '물약'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달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제약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수탭'(SUTAB®)'으로 인해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가 수월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약은 지난 2020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지난해부터 처방되고 있다. 보통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검사 전날 밤 물에 가루약을 탄 액체 4ℓ 정도를 마셔야 한다. 단시간에 마셔야 하는 많은 양도 양이지만, 맛이 역해 검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수탭도 검사 전날과 당일 두 차례 1... 더보기
허리 건강, 통증 피하는 자세를 목 건강, 베개 높이 고려해야 충분히 자고 일어났는데도 목이 뻐근하다면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보자. C자형 목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베개'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높은 베개를 베면 목뼈가 일자가 돼 경추의 신경 및 혈관을 압박한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잔다면 C자형인 목뼈의 만곡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베개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수건 등을 받쳐서 맞추는 것이 좋다. 수면 자세에 따라 베개의 높이도 달라져야 한다. 평소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을 즐겨 한다면 똑바로 누워서 잘 때보다 베개는 높아야 한다. 어깨너비가 누운 자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측면에서 볼 때 목과 허리 뼈가 일직선이 유지되는 높이를 선택하면 된다. 베개의 재질이 너무 딱딱하면 목 주변 신경이 눌리는 압력이 발생하고.. 더보기
“유언장을 써 보라…살아야할 강력한 이유를 찾게 된다” [김기훈의 天地人]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②/② 김기훈 경제전문기자 입력 2022.07.25 12:59 암 치유력을 높이려면 강력한 삶의 의지가 필요하다.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방법 중의 하나는 유서를 직접 써 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사진은 국립서울현충원 내 묘역./국립서울현충원 ☞ ①/②편에서 계속 통합의학 전문가인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와의 대화는 암 치유력을 높인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가운데 6~10번째 항목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암 치유력 향상⑥ :긍정적 감정을 키워라 —긍정적 감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근본적 치유 생존자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감정에는 기쁨, 행복, 만족, 평화, 감사, 웃음, 사랑 등이 있다. 흔히 생각하기 쉬운 기쁨과 같은 극적인 감정만이 .. 더보기
운동·식단·직관…암 극복한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김기훈의 天地人]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①/② 김기훈 경제전문기자 입력 2022.07.25 12:58 운동은 암 치유력을 더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사진은 요가 연습을 하는 모습./보호뷰티블 통합의학 전문가이자 푸드테라피 권위자인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미국 서적을 직접 번역했다며 책을 보내 왔다.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1500건 이상의 근본적 암 및 난치병 치유 사례를 분석해 공통된 10가지 특징을 추출한 내용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 사례들이 상세히 담겨 있어서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다고 했다. 의사가 책을 쓰거나 감수하는 경우는 많아도, 의학 교과서가 아닌 외국 서적을 직접 번역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의사가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