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그리워하라” ☆"전두환" 미워할 때 미워하더라도 진실은거짓일 수 없다." “한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그리워하라” 서울 시민들은 물론이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조차 한강의 경관에 찬탄을 금치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정비잘했다. 아름다운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게 누구의 작품인지?” 하고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밝힌다. 이 사업은 “전두환의 작품이었다!”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드러누워 훼방 놓고도 완공되고 나자 맘껏 질주 했던 김대중 김영삼 등 다 열거하기도 힘들다. 무지 몽매한 자들 참 웃기는 족속들이다. 1981년 2월 2일 전두환은 레이건과 정상회담을 했다. "레이건 대통령 각하, 저는 두 가지 목적으로 각하를 만나러 왔습니다. 하나는 각하의 당선을 축하하.. 더보기 [김대중 칼럼] 보수우파 인간의 비루함?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者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 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大韓民國이 이토록 亡.. 더보기 “자동차 전자장비 236조원, 스마트폰 부품 시장 추월” 연평균 14%씩 고성장… 전자업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올랐다 임경업 기자 입력 2023.07.05. 03:00업데이트 2023.07.05. 06:37 (왼)LG전자 전장/(오)삼성전자 전장 #지난 4월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자(CEO)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현장을 찾았다. 이날 페라리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의 차세대 모델에 탑재될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 개발을 위해 두 회사가 협업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페라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곡면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페라리의 차세대 조종석(콕핏)을 디지털화(化)한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LG이노텍은 지난 3일 영국 대표 완성차 브랜드 JLR(옛 재규어랜드로버)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더보기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Q&A로 짚어본 ‘日오염수 방류’ 김효인 기자 유지한 기자 입력 2023.07.05. 03:15업데이트 2023.07.05. 06:41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최종 보고서를 내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현실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처리해서 방류하면 안전하다’고 하지만 많은 국민이 여전히 불안을 호소한다. IAEA가 작성한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질문 6가지를 정리했다. 그래픽=김현국 Q1.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치면 안전한가 방류가 시작되면 현재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가 ALPS를 거쳐 바닷물과 섞는 희석 절차를 마친 후 터널을 통해 방류된다. ALPS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한 설비로 흡착 물질을 이용해 방사성물질(핵종)을.. 더보기 “빅데이터·여론조사 종합한 공략… 내년 총선서 與 필승 견인할 것”[최광숙의 Inside] 서울신문 입력 :2023-06-12 01:12ㅣ 수정 : 2023-06-12 02:33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정치권의 관심은 온통 내년 4월 총선으로 향하고 있다. 거대 야당의 발목잡기를 국정 동력의 약화 원인으로 진단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여소야대 구도를 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이자 여론조사를 맡은 여의도연구원(여연) 원장인 박수영 의원을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정확한 민심 파악을 통한 지지율 제고 방안과 공천 등 총선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은 “내년 총선은 ‘정부 중간평가’ 대 ‘비리 야당 심판’ 구도가 될 것”이라면서 “프레임 싸움에서 부패 야당 심판이 더 먹힐 것”이라고 말했다. 안주영 전문기자 -지난 대선 결과 예측 실패 등 여연의 .. 더보기 경주 쪽샘 44호 주인공은 키 130cm 신라 공주였다 발굴 10년 만에 종료 ‘비단벌레 장식’ 말다래 첫 확인 폭 5cm 머리카락 다발도 출토 경주=허윤희 기자 입력 2023.07.04. 20:48업데이트 2023.07.04. 21:52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4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쪽샘 44호분 발굴성과 시사회에서 44호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문화재청 키 130㎝, 나이 열 살 전후, 머리카락 여러 가닥을 묶어 끈으로 장식한 소녀. 5세기 후반 세상을 떠난 신라 공주의 인상착의가 150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났다. 온몸에 금·은 호화 장신구를 휘감았고, 머리맡 부장 공간에는 금동신발을 별도로 넣었다. 비단벌레 날개로 장식한 죽제(竹製) 말다래도 처음 확인됐다. 쪽샘44호분 주인공인 신라 공주를 재현한 모습. 오.. 더보기 ‘한동훈 신드롬’ 달구는 두 개의 동영상 이상호 최초승인 2023.06.26 11:55:08 최종수정 2023.06.26 17:18 다음 대통령선거, 즉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4년이나 남았지만, 최근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차기 여권의 대통령 후보감을 둘러싼 이야기가 적지않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최근 발표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압도적 1위를 달리는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는 조사기관이 후보자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자유응답으로 누구든지 말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민주당 이재.. 더보기 [단독]"통일부 황당 일감 독식…文의 사람이 尹정책 설계한 꼴" 중앙일보 입력 2023.07.04 05:00 업데이트 2023.07.04 10:3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정진우 기자 구독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차관을 동시에 교체한 뒤 공개적인 쇄신을 요구한 것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반대로 가는 통일부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실 등을 투입해 1년여 통일부에 대한 다각적 점검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점검 결과 통일부의 인적 쇄신과 조직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문승현 통일부 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여권 고위 관계자는 3일 중앙일보에 "윤 대통령이 언급한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0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