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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본문 /  예레미야 38:1∼13

 

이 말씀은 진흙구덩이 속에 던져진 예레미야를 통해서 맡은 바 사명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길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줍니다.


예레미야는 끊임없이 ‘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무는 자들은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 때문에 죽을 것이고, 오히려 적들에게 항복하는 자들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에 이 말을 들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특히 당시의 고위층들은 예레미야가 유다의 안전을 기원하기보다 민심을 혼란케 한다고 하며 그를 죽일 것을 왕에게 청합니다.


이로 인해서 예레미야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유대의 지도자들은 이미 영적으로 타락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다가 도리어 역사를 방해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역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간부들이 자신들의 뜻에 합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업에 보템이 되는 일이라도  안중에 두지 아니하고  대적하며 제거 해버리는 죄를 쌓았습니다.

 

없는 죄를 꾸미고 말로서 사건을 만들기도하며 수사기관에 와서는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찾기위하여 사전공모와 거짓증거로 양심에 가책없는 일을 자행했습니다.무고와 거짓증거가 세상 법에서도 무서운 벌이가해지는 것은 아실테지요. 사회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인데,하나님의 말씀데로 살아가려는 자유율법을 지켜 나가려고하는 신앙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아니하는부분입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없겠습니까?


오늘날 C교회 간부들은  하나님의 말씀데로  바로 살아가는 일보다 세상과 짝하여 달콤한 향락에 빠져서 영적으로 신앙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기보다는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을 앞세우며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시대를 위해서 구원의 도구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성직자들이라면 자유 율법을 지켜나가기를 간곡하게 부탁하시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신 책망의 말씀들을 기억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행하여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아니하였습니다.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이 신앙에서 바른길로 향하고 있는지 뒤돌아 보아야합니다. 자신에게는 손해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판단되면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신앙의 체계 위에 서서 말씀대로 살고,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때로는 육신의 생명이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을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위기에 처한 예레미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왕의 시중을 드는 환관을 통하여 예레미야를 구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시고 곳곳에 예비해 두신 병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유율법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생활하는지 하나님께서는 곁에서 체크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시고 곳곳에 예비해 두신 것들이 있어서 무슨 일을 만나던지 두려울 것 하나 없습니다.


c교회 간부들이여!

참 신앙을 지켜 나가려는 의지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지켜 보심을 기억하십시오.


말씀에 순종하는 일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기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말씀대로 바로 살아가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즐거이 돌보시는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