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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인간 종말론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길

 

 

 

 

인간은 어떤 존재냐? 일찍이 독일 실존주의 철학의 창시자 키엘케골은 절대자 앞에선 고독한 존재자라고 갈파한바 있고 오늘날 까지 유신론주의 사상의 뿌리가 된다.

이 고독한 존재자가 인간의 모습으로 우주 한 가운데 인 태양계의 지구인 여기에 왜 내가 있느냐? 그 이유를 기독교 성서 창세기에 기록에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류조상의 죄의 대가로 (율법) 죽음이란 형벌을 자손 대대로 받게 되었다는 논리로 설명 해두었는데 이는 분석한다면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허구의 논리가 분명한데 창세 이래 이 지구상을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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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라면 인류의 죽음의 전개는 책임은 절대자에게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우리 인간에게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은 하나님 한 테 있지 아니 하는가? 인간이 먹고 죽을 수 있는 선악과를 동산에 창조한 악한 하나님이시다.

정말 그런 것일까. 하나님에 섭리에 우주는 창조되어있는 모든 만물은 한 치 오차 없이 오늘날까지 세상은 운행되어 지고 있으며 어디에도 전지전능하다. 불행의 씨앗은 자유율법을 지키지 아니한 인간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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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고통의 멍에는 인류조상의 죄와 나 자신이 전생에 지은 업보로 인하여 내가 지금 고생하고 있으며 이 고생(형벌)을 벗어나는 길은 얼마나 선을 추구하며 고독한 자로서 절대자를 경외하고 진실한 삶을 위해 땀을 흘리며 얼마나 의롭게 살아가는 노력만이 각자 절대자 앞에서 절대적 평가를 받는 길로 보입니다. 이 길이 신앙이요 도를 다가가는 길로 산속에서 목탁을 뚜드리는 짓이나 교회에서 찬송만 한다고 되어져 있지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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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이 선악과를 따먹은 죄가 아니라 내가 여기에 오기 전인 하늘나라(전생)에서 그곳에서 추방될 수밖에 없었던 내가 지은 죄 (여기에서 지적해주긴 어려운 단 한 가지 죄인 하느님이 만들어둔 규칙을 어긴 죄로 인하여 불행과 비극이 거기에서 생산되어난 것임 )로 내가 지옥 같은 이 세상에 다시 보내어진 것이고 우린 외로운 존재들로 만족이란 없게 되어 있는 것이며 나를 여기 보낸 절대자 곁으로 향 할 때만이 우린 고독에서 벗어나는 길이라는 것을 한국천부교 교리로 기독교 사상의 모순점을 보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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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는 오늘날 까지 절대자를 찾는 방법과 과정으로서 인간이 생각하고 사유한 결과에 의해 탄생한 것이 종교와 문화인데 오늘날 하나님으로 향하기는커녕 도리어 이 문화란 것이 범죄의 도구로 변하여 문화 충돌과 사상 및 종교 전쟁을 치르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문화의 사상의 핵심이 참이 아니기 때문에 온전한 것이올 때 불완전한 것은 살아 질 수밖에 없다는 명제가 여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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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세상 종말사상이 여기저기에서 대두되고 있다. 시성인 타골은 그의 시에서 한국에 대한 찬미한바 있고, 성서 이사야41장에 동방 땅 끝 모퉁이에서 절대자인 하나님이 한 사람으로 일어나 새로운 종교를 선포한다고 예언하여 두었다. 세상종말에는 어떤 모습으로든지 절대자로부터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길을 알게 되고 그 길을 찾아가도록 되어있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에는 오늘날 너무나 먼 거리에 (인간이 만든 문화와 사상과 종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식조차 실감 할 수 없고 기존의 종교의 틀을 깨기에도 더욱 어렵게 되어 있음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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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정신적인 방황이 심각할수록 될수록 이 비극의 불씨인 비애와 고독을 찾는 작업도 가속되겠지요. 인생의 비애는 인간인 내가 지은 죄의 짐과 조상 만대로부터 지어온 죄(유전)이며 이 죄 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내가 할 수 없고 하늘로부터 인간에게 부어 주게 되어 있는 영적인 은혜로서 인간 근본의 해결이 된다고 천부교 교리에서는 말하고 있다. 이 은혜를 받아서 하늘나라의 즐거움이 네 속에 임하게 될 때만이 내가 기쁘고 즐거울 수 있고 불안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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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는 영원히 변치 않을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 이 길이 참 신앙이고 인간 종말론에서 구원받는 길이 틀림없습니다. 세상이 혼돈하게 하는 천제지변 앞에서 인간종말론을 부르짖으며 미혹하는 자들에게 우리의 삶이 범죄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 연속이지만 하나님이 명하신 양심의 자유율법을 지켜나가고 지금도 내려주시는 이슬 같은 성신의 은혜를 받아 의인이 되어 진다면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행복하여지고 축복 받는 길을 창조주 하나님은 준비하여 두시었다는 소식을 불현듯이 전하고 싶은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