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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본 천부교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본 천부교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야 날개를 편다.

 

- 헤겔 (Georg W.F. Hegel, 1770-1831) -

 

 

'미네르바의 올빼미' 는 인간의 지혜 나아가 철학을 상징

 

미네르바(Minerva)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하며, 에트루리아의 멘르바(Menrva)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네르바는 항상 부엉이와 함께 다녔다. 부엉이는 세상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의 말을 전하는 전령 노릇을 했다. 미네르바의 사자(使者)이자 아이콘이었던 셈이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전파하는 데는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의 공이 컸다. 관념론을 집대성하고 변증법을 정형화한 그는 1821년 발간한 법철학서문에서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깃든 뒤에야 날기 시작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사회적인 사건과 현상들은 끝 무렵이 되어서야 그 실체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지식인들이 사건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태가 끝난 뒤 사후 분석이나 한다는 비판도 담겨 있다.

 

 

1) 그 의미하는 바에는 이론이 있지만,

 

사태나 상황의 말미에 가서야 비로소 인식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널리 이해.

 

철학이란, 사태나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알아채거나 설명하지 못하고 뒤늦게야 주석을 한다는 뜻으로도 새겨지는 말.

 

 

2) 하루가 지나고 황혼이 깃드는 저녁이 되어야 철학하는 지혜가 비로소 그 하루를 돌이켜보기 시작한다는 말.

 

따라서 헤겔의 그 말에 의하면,

 

철학이란 한시대가 지난 뒤 그 시대에 대해 평가하고 판단을 내릴 수는 있을지언정 미래를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하도록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

 

3) 지혜나 학문이 현실의 사건이나 문제에 개입하여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모든 일들이 끝난 뒤에야 명료하게 정리되는 '학문이 현실에 뒤쳐지는' 한계를 꼬집은 말.

 

올빼미는 해가 저물어서야 기지개를 펴고 날개 짓을 한다.

 

빛의 시세포가 발달되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100분의 1정도 되는 빛에서도 잘 볼 수 있다고 한다.

미네르바 올빼미같이 인생의 어두움 속에서 천부교 울타리 안을 되돌아볼 때 세삼 서럽게도 나에 대한 평가이기도하고 천부교를 바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천부교에서는 박태선 장로님에 대하여 성경 묵시록에 기록된 이마에 두 이름 쓴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 칭한다. 1955년도 전후 장로교 부흥사로 출발 할 때 한국교계가 성신의 불의 사자로 표현하며 쌍수 들어서 맞이하였지만 하나님의 깊은 계획과 존재를 감지한 목사들은 박태선 장로를 통하여 내리는 이슬성신 은혜로 구원받는다 말에이를 부정하고 자신들의 교회로 다 돌아가 버렸다. 박태선 장로님은 은혜받고 끝가지 따르던 신자 80명으로 천부교 역사를 시작하여 한국예수교 전도관을 시절을 거쳐서 80년도 자신이 하나님이란 존재를 나타냈으며 창세전 비밀과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사정을 전해주시면서 천부교로 교회 간판을 바꾸었다.

 

1990년도까지 이슬성신 은혜 받아 이루어진 의인 만들기 노력을 하시었지만 가지들이 창세전 비밀인 이슬성신 은혜 받고 성결한 신앙생활하기보다 더 악으로 치달아서 육신으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든 것이 오늘날 천부교 하나님을 따르던 교인들이였다. 하나님은 눈물로 은혜를 받아서 참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달라고 애원한 설교 말씀 수 없이 했다

 

천부교 교인의 죄가 얼마나 크며 막중한지는 심판 날 드러난다. 차라리 지금도 모르기에 하나님을 욕하는 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깨달으면 구원의 가능성은 있다.

 

천부교 교리를 참으로 알고 진정구원 받기 원하는 자들이라면 사고를 전환하라고 말하고 싶다. 입으로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라

 

그 말씀을 전해준 그대로 이루어지고 싶다면 정녕 그러길 원한다면 일단 먼저 성실히 자유율법을 지켜 나가며 누가보아도 흠과 티가 없는 믿음의 터 위에 바로 서라는 것이며 서로 근면하며 의인의 수가 나올 때가지 일심동체가 되어 기다릴 수가 있어야 한다.

이제는 황혼 녁에 이르고 있다.

 

천부교인들의 심령이 흐려지고 죄의 농도가 깊어지면 하나님을 향한 역사는 지체할 수밖에 없으며, 먼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깨닫고 은혜 받은 자들이 죄악의 늪으로 빠져들지 말고 선한 사업을 이루려고 합심 노력해야 한다. 어느 누구의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예정한 그 수가 차야하는데 자기 주관과 권위를 세우기 위해 시샘하고 선행한자를 가로 막아버린다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하는 뜻은 지체되어 다음 세대를 기대 할 수 밖에 없다. 간부란 자들이 감투 쓰고 하는 짓이란 것이 선한 자들이나 몰아내어버리는 것이 역할인가? 얼마나 밀어내어야 직성이 풀릴까. 대를 이어 그렇게 행동해 왔기에 그 끝은 없어 보인다.

 

하나님은 초장기 순종하고 앞선 감람나무 큰 가지들이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면 그 당시에 이루어낼 수도 있었는데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주기 위하여 시간을 끌어온 사실을 후회하는 설교를 하신 녹음테이프 말씀을 오늘 다시 듣고 구원을 바라고 따라온 세월이 이였기에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