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송영무 아이디어" 육해공 동시공격 韓최초 공수사단 [중앙일보] 입력 2021.01.01 14:19 수정 2021.01.01 15:07 기자 이철재 기자 한국 최초의 공수사단이 새해 첫날 만들어졌다. 유사시 북한 깊숙히 들어가 지휘부 점령 이들을 실어나를 항공 전력은 부족 상태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특전부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헬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제2 신속대응사단은 이 같은 작전을 대규모로 펼치는 부대다.[연합]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의 제2 신속대응사단이 이날 창설됐다. 정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단 창설식을 열지는 못했지만, 기존 계획에 따라 이날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이 신속대응사단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신속대응사단은 국방개혁 2.0에.. 더보기 北지하벙커 파괴 노린다…美, 저위력 핵탄두 실전배치 완료 [중앙일보] 입력 2020.12.30 11:44 수정 2020.12.30 14:41 기자 이철재 기자 미국이 저위력 전술핵의 실전배치를 끝냈다고 밝혔다. 저위력 전술핵은 북한의 지하 시설을 파괴하는 데 가장 적합한 무기로 꼽힌다. 미국 해군의 핵추진 전략잠수함인 테네시함. 지난해 12월 저위력 전술핵인 W76-2를 처음 탑재하고 초계임무에 나섰다. [사진 미 해군] 미국의 핵무기를 관리하는 국가핵안보국(NNSA)은 28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2020회계연도에 W76-2 조립을 완수했고, 전량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적었다. 2020회계연도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9월 30일까지다. W76-2는 미 해군의 SLBM용 핵탄두인 W76의 폭발력(90㏏)을 5㏏(1㏏은 TNT 100.. 더보기 시골 주택 침입, 홀로사는 노인 성폭행... 50대 징역 12년 광주지법, 보호관찰과 해당 지자체 출입금지도 명령 김성현 기자 입력 2020.12.30 11:35 광주지법 전경. /조선일보DB 시골 마을 주택에 침입해 홀로사는 여성 노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노재호)는 주거침입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51)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 5년과 해당 지자체 출입 금지, 매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외출 금지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새벽 시간 전남 지역 한 주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홀로 살던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전 인터넷 로드뷰 등을 통해 범행 장소 주변 방범카메라(CCTV) 위치를 확인하고, 위.. 더보기 셀트리온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개발 성공 반가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림니다. 코로나 백신은 개발 되어 사용 하는 나라가 있지만 치료제 개발 사용 하는 나라는 없다는데 놀랍게도 국내에서 개발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처음으로 서울아산중앙 병원에서 300명 에게 투약 시킨다네요. 이미 국내 임상이 까다로워 루마니아 환자에게 임상 한결과 놀랍게도 투약3일 만에 코로나균이 하나도 없이 사멸 되었다는군요. 이미 10만명분이 년내 생산완료 된답니다. 우리나라 환자수 3만명이니 충분하답니다.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 적극 요청중 이라니 대단 합니다. 세계에서 첫번째 내년봄 마스크 없는 코로나 환자 없는 청정국가가 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또한 주사약 말고 대웅제약 에서 세계최초 먹는치료제 알약 "호이스타정"이 개발되어 식약처 임상 인허가 절차중 이라니 세계에서 .. 더보기 코로나 속 생이별...북극곰 인형 쓰고 1년 만에 손주 안은 英 조부모 서유근 기자 입력 2020.12.29 18:00 /닐 월쇼 트위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 가까이 손주들을 못 봐 그리움을 참지 못한 영국의 한 조부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역이 가능한 북극곰 인형옷을 입고 손주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28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의 바버라(71)·클리브 월쇼(73) 부부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북극곰 인형옷을 입고 세 손주를 찾아가 품에 안은 사연을 전했다. 이들은 당초 이번 크리스마스에 화상을 통해 아들 부부, 손자와 안부를 주고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리움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노부부는 아들 부부에게 “크리스마스 때 손주들을 한번 안아보고 싶다”고 얘기했고, 아들 부부는 방역 지침을 어기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손주들과 만날 방법을.. 더보기 “김여정 현대사 최초의 ‘여성독재자' 될 준비 마쳐” 미국 뉴스 웹사이트 데일리 비스트 보도 김명성 기자 입력 2020.12.29 13:10 김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현대사 최초의 여성 독재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인 데일리 비스트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데일리 비스트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 겸 정치국 후보위원인 김여정이 김정은의 그늘에서 벗어나 북한에서 ‘가장 노골적인 싸움꾼'으로 변신하면서 북한 지도부의 차기 후계자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김여정이 올해 놀랄 정도로 강경한 일련의 성명들을 통해 한국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오빠 김정은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일 정도로 급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여정이 지난 6월 대북 전단지 살포 중단을 협박하고,.. 더보기 "정경심 재판부 탄핵" 40만 청원에 난리난 댓글 상황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12.28 09:3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정 교수의 지지자들이 이번 판결이 편파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일부 시민들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정경심 재판부 탄핵"…靑청원 동의 40만명 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정경심 1심 재판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28일 오전 9시 기준 40만2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지난 2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 더보기 [단독] 빈곤층 272만명…文정부서 55만명 급증 입력2020.12.27 17:35 수정2020.12.27 22:10 지면A1 경기침체·反시장 정책에 코로나 겹쳐 일자리 급감 "단순 현금지급으론 한계 … 脫빈곤정책 변화 필요" 사회복지원각(원각사) 무료급식소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 종묘광장공원에서 근처 노숙인과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이 급식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근 현장 무료급식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합한 사회빈곤층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6개월 동안 55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급증세로 지난 10월 사회빈곤층은 처음으로 270만 명을 넘어섰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기업규제 등 반시장 정책으로 저소득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빈곤..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