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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아십니까?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아십니까? 월성1,2,3,4호기가 어떤원자력 발전소인지 아십니까? ,의 영구정지 결정으로 세상이 시끌시끌 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職을걸고 감사결과를 직권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문빠들의 위세에 눌려 그냥 주저앉을 것인지? 두고 볼 일이지만 아마도 文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영구 정지에 이어 폐쇄 결정을 내릴듯 합니다. 제가 한때 월성원전과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공사의 극히 일부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추진한 경험이 있어 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원자력 발전에는 중수로와 경수로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24기의 원자로가 있는데 지금 문제가된 월성 원자력 1호기를 포함하여 2,3,4호기는 중수로 이고 나머지 모두는 경수로 입니다. 다시 말해 중.. 더보기
아파트 42채 갭투자 …한국 부동산 담는 외국인 입력2021-01-27 07:40:15 수정 2021.01.27 07:59:08 양지윤 기자 viewer #지난해 중국인 A씨가 서울 용산구 소재의 78억원짜리 주택을 매입했다. 자금 조달을 위해 A씨는 국내 은행에서 약 59억원을 대출받았다. 주택 가격의 76% 수준이다. #미국인 B씨도 지난해 용산구 동자동의 주택 지분 80%를 총 12억 8,800만원에 구입했다. B씨도 전체 매입비용의 39%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받았다. B씨는 해당 주택 외에도 서울 용산구와 강원 고성군에 상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3주택자다. 동자동 주택 지분을 매입하면서 고성군 상가주택을 담보로 총 5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는 점을 이용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더보기
1월만 벌써 20조 폭풍 순매수…"개미들, 리스크 관리해야"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2021.01.27 11:33 [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넘쳐흐른다. 올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벌써 20조원을 사들였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매수에 나설 수 있는 대기자금 역시 풍부하다. 코스피가 3200선 안착을 노리는 가운데 유동성을 등에 업은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8조4744억원이다. 이달 중순 74조원을 돌파한 이후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초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빚을 내 투자에 나서는 신용융자잔고는 21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부터 뜨거웠던 IPO(기업공개) 시장도 계속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더보기
[단독] "남편 몰래, 카드론 받아 땅 샀는데…가정도 파탄날 판" [기획부동산의 덫] 입력2021-01-26 17:38:41 수정 2021.01.26 19:27:43 박진용 기자 수렁에 빠진 땅 매수자들 '가계 순자산 1억' 이하가 절반…대출 받은 사람도 40% "소액으로 돈 벌수 있다 했는데…본전이라도 찾았으면" 단기 알바 등 생계 벼랑…"환불소송 해봤자" 자포자기 “기획부동산 직원이 하도 땅을 사라고 권해서 카드론까지 받아 땅값을 냈습니다. 아내도 용인 땅을 샀습니다. 본전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산73번지 지분을 165㎡ 보유한 경기 용인시의 이진구(77) 씨는 서울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씨의 가계 순자산은 마이너스이며 연 가계소득은 2,000만~4,000만 원 사이다. 그는 금토동 산73번지 지분 1,195만 원 등 총 4,0.. 더보기
[에디터 프리즘] 부동산 정책의 인지부조화 [중앙선데이] 입력 2021.01.23 00:26 | 721호 31면 지면보기 기자 김창우 기자 김창우 사회 에디터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는 1957년 유명한 인지부조화 실험을 했다. 참가자에게 전혀 의미가 없고 지루한 일을 시킨 뒤 다음 실험 대상자에게 재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 그룹에는 보수로 1달러를, 다른 그룹에는 20달러를 줬다. 실험을 마치고 단순 반복작업이 정말로 재밌었는지 물었다. 놀랍게도 1달러 그룹은 20달러 그룹보다 ‘사실 꽤 의미 있고 재밌었다’라고 답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겨운 작업이었다는 ‘인지’와 재밌다고 설명한 ‘행위’가 일치하지 않자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하는 대신 실제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스스로를 설득한 것이다. 인지부조화를 극복하기 위.. 더보기
[취재수첩] 재테크 狂風… 文정권 폭주 못 막은 '인과응보' 지난해 가계대출 988조원, '빚투' 늘어난 탓… '위험한 도박' 경고에도 뛰어드는 대한민국 국민들 김동우 기자 입력 2021-01-22 16:37 | 수정 2021-01-22 17:56 ▲ 문재인 대통령. ⓒ뉴데일리 DB "지금까지 내가 뭐했나 싶다. 직장 열심히 다니면 뭐하냐. 연봉보다 집값이 더 오른다." 며칠 전 만난 친구가 한 말이다. 그래도 기자 한다는 친구를 만나 답답함을 토로한 모양이지만, 그 기자는 그곳에서 쓴웃음만 지을 뿐 아무런 반박도 할 수가 없었다. 친구는 '인서울' 대학 공대를 나와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에 다닌다.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취업한', 그동안 우리 사회가 원하던 '좋은 인재'인 셈이다. 그런 녀석이 "지금까지 인생이 후회된다"고 한다. "회사 동기놈이 몇 년.. 더보기
“창릉 신도시 민간 건설사에 돌아가는 개발이익 최대 2조” 등록 :2021-01-21 16:30수정 :2021-01-21 16:33 참여연대 3기 신도시 개발이익 분석 결과 발표 참여연대 제공 3기 신도시 중 두번째로 규모가 큰 창릉 신도시의 일부 택지를 민간에 매각할 경우 건설사는 최대 2조, 최초 분양자들은 1조4천억원 수준의 개발이익을 얻게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오전 참여연대는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기 창릉 신도시 개발이익 분석’을 발표했다. 3기 신도시는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조성되는 공공택지인데, 이에 따라 공공택지인 3기 신도시 공급 비율은 공공분양 25%, 공공임대 35%, 민간분양 40%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양주 왕숙 신도시(6만6천호)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창릉 신도시의 총 공급 예정 물량은 3만.. 더보기
진격의 삼성, 인텔 마저 뚫었다…GPU 파운드리 첫 수주 입력2021.01.21 17:30 수정2021.01.21 17:39 지면A13 다급한 인텔…삼성에 '파운드리 SOS' GPU 아웃소싱 물량 따내 내년 美 오스틴공장서 생산 사진=EPA 삼성전자가 인텔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외주 생산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생산 기술이 예전만 못 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텔이 칩 생산을 맡길 파운드리업체로 삼성전자를 낙점한 것이다. 인텔의 핵심 칩인 중앙처리장치(CPU) 물량도 삼성전자가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관련 업계와 정보기술(IT) 매체 세미애큐레이트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삼성전자에 일부 반도체 칩 생산을 맡겼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파운드리 공장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인텔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