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의 질을 향상하려면 ★건강금언(健康金言) 인간 활동의 총 밑천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길을 헤매 다니는 거지만도 못하다. 돈보다 건강을 저축한자가 인생최후의 승리자 이니라.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돈과 명예는 아침 안개와 같이 살아지고 마는 허무 한 것이다. 그러나 건강과 정신은 영원한 것이다. 이 세상에는 괴로운 일이 너무 많다 그러나 건강하기만 하면 그 모든 괴로움을 극복 할 수 있다. 운명에 울지 말고 운명을 창조하라.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은 것은 모두를 다 잃은 것이다. 노력 그리고 인내야 말로 쓰라린 인생을 광명으로 이끄는 참된 안내자다. 살아서 굴욕을 받느니 보다 차라리 분투 중 쓰러짐.. 더보기 ‘이것’ 많은 동네 살면…아토피 위험 높아진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2-23 17:49업데이트 2023-02-23 17:59 스토니브룩대 연구팀 연구 결과 ⓒ게티이미지뱅크 교통량이 많은 도로 주변에 거주하는 아이는 아토피 피부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메디컬센터 소아과 전문의 마이클 네비드 박사 연구팀은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영유아·청소년 1만4494명의 의료기록을 13년간 관찰·분석했다. 연구 초기에는 대상자의 절반인 7247명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겪고 있었고, 나머지 절반은 피부 질환이 없었다. 연구팀은 이들이 거주하는 곳이 주요 도로(연간 하루 교통량 1만 대 이상)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에서 .. 더보기 암 환자 걱정 많을수록 재발·사망 가능성 높아진다 입력 :2023-02-21 10:03ㅣ 수정 : 2023-02-21 10:1 ▲ 걱정 많은 암환자 재발률, 사망률 높아진다 미국 국립암연구재단 제공 치료 기술이 발전해 암 완치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암 환자 스스로 걱정이 많을수록 재발은 물론 사망 가능성까지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암교육센터, 임상역학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암 환자의 ‘디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재발과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미국외과학회지’에 실렸다. 디스트레스는 암 진단과 치료로 환자와 환자 가족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고통을 말한다. 암 진단시 우울, 불안과 함께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암 환자의 40% .. 더보기 임신 전 술 마시면 안되는 이유..."아이 얼굴 비정상적 발달" 2023.02.17 09:22 티어1은 임신 전 알코올 노출, 티어2a는 임신 초반 3개월 동안 알코올 노출 이후 금주, 티어2b는 임신 기간 내내 알코올에 노출된 아이의 얼굴 모양이다. 빨간색 영역은 얼굴 내부 변화를, 파란색 영역은 얼굴의 외부 변화를 나타낸다. 휴먼 리프로덕션 제공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기간 동안 임신부가 술을 마시면 코의 길이, 턱의 방향 등 아이 얼굴 모양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전에 마신 술이라도 태아의 비정상적인 안면 발달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임신을 준비할 때부터 알코올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는 또다른 이유로 여겨진다. 게나디 로슈프킨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태아기 .. 더보기 내 몸이 별로인가 싶었던 그날 ‘섭식장애’ 고통의 늪에 빠졌다 등록 :2023-02-18 14:00 수정 :2023-02-18 14:18 이유진 기자 사진 [한겨레S] 기획 - 섭식장애를 아십니까 ‘먹는 일’에 어려움 겪는 정신장애 수십년씩 ‘거식-폭식-구토’ 반복도 인구 3% 규모 추정…나이 낮아져 주변의 관심과 치료 타이밍 중요 국내 첫 ‘섭식장애 인식주간’ 행사 기획자 박지니씨.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 “지금까지 섭식장애는 젊은 여성들의 신경증, 다이어트 강박에 빠진 여성들의 허영 중독쯤으로 일컬어지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프로아나’(거식증 찬성, 또는 찬성자들)에 대한 비난이 많죠. 편견에서 벗어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담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더보기 늘어나는 당뇨...비만인 증가와 깊은 연관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3/02/14 [08:47] 【후생신보】 비만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의대-치과-한방-암병원의 4개 병원을 보유한 경희의료원이 ‘비만과 건강’과 관련, 국민 건강 지킴이로 함께 합니다. ‘비만치료 하나만’ 시행해온 365mc와 경희의료원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비만으로 유발될 수 있는 질환과 이에 대한 관리·치료법을 공유한다. 젊은 당뇨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7년 2만4117명에서 작년 3만7916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30대 환자는 9만2035명에서 11만5712명으로 연평균 5.9% 늘었다. 당뇨병은 흔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부쩍 40대 미만 MZ세대 환자가 늘고 .. 더보기 [단독]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 비용 4-5천만원 예상 초기 폐암 1회, 간암 2회, 전립선암 및 두경부암 3주 이내 치료 완료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1/04/28 [08:00] 【후생신보】 국내 서양의학 을 최초로 도입한 연세의료원이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치료 운영이 가시화 되고 있다. 연세암병원 금기창 원장은 “중입자치료는 탄소입자를 이용한 방사선치료의 하나로서, 양성자치료에 사용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종양(암세포)만을 조준해 파괴하는 치료기법으로,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2~3배 높은 치료효과(생물학적 효과, 세포 살상능력)를 보이기 때문에 난치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고 있다” 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이 도입하는 중입자치료기는 세계 6개 국가(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의 10여 개 시설에서만 운영 중.. 더보기 중이염이면 입도 돌아간다? 맞다...귀 쫑긋 세워야할 '청력 상식' [건강한 가족] 중앙일보 입력 2023.02.04 16:08 권선미 기자 청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청력 손실은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4분의 1 이상은 청력 손실을 겪는다. 최근엔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강한 소리 자극으로 MZ세대의 청력 손실이 늘고 있다. 유소아기 반복적 중이염으로 고막 등 귓속 조직이 손상돼 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난청·중이염 등으로 청력이 약해지면 대화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단절된다. 청력은 약해지는 시점이 빠를수록 노화로 인한 난청이 더 빨리, 심하게 나타난다. 청력과 관련한 건강 상식을 짚어봤다. 감기가 중이염을 유발한다 O 중이염은 유소아에게 흔한 세균성 감염 질환으로 어렸을 때 청력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이다. 실제 중이염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절반 이상은 9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