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정부가 범한 대표적 실정 사례 ❌ㅡ이글은 한자 빠짐없이 읽고 전파해야할 것입니다.ㅡㅡ 조직적 대한민국 와해 작전에 속은 국민들 왜? 무엇을 위한 작전인가? 4년전,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출범할 당시 온 국민은 취임사 마취제를 맞고 비몽사몽 상태가 되었다. '결과는 정의롭고 과정은 공정한' '이제까지 가보지 못한 길'을 열겠다는 한 마디에 국민들은 약에 취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4년을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국가는 망국의 길로 들어서 있는 걸 이제야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비로소 국민들은 이게 다 계획에 의한 것이었구나 의심을 갖게 되었다. 조직적인, 그리고 의도적인 국가 와해 작전이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정책들을 문재인 정권은 실행에 옮겨왔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몇 가지 실례를 들어보자! 01 국고 탕진 작전 .. 더보기 [김창균 칼럼] 문빠들이 계속 나대 주면 땡큐다 [김창균 칼럼] 문빠들이 계속 나대 주면 땡큐다 대선 승부처서 참패하고도 쇄신 몸부림 볼 수 없는 여당 문재인 보스 지키려는 대깨문에게 인질 잡힌 때문 한국 정치 망쳐 놓더니 자기 파멸로 최후 맞나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1.05.06 00:00 | 수정 2021.05.06 00:00 호남을 고정 표밭으로 하는 민주당에는 대선 필승 공식이 있다. 호남에서 90% 득표, 수도권에서 5%p 이상 이기고, 부산·경남권의 열세를 4대6 정도로 막는 것이다. 그래야 영남 인구가 호남의 2.5배인 구조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1997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은 이 공식에 따라 2%p 차 내외 신승을 거뒀다. 지난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집권당은 서울에서 20%p 가까운 득표율 차로 졌다. 1년 전 총선에.. 더보기 人而殺之曰兵也(인이살지병야) 人而殺之曰兵也(인이살지병야) 임금이 백성을 위한다 하지만 그건 형식적이다.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도 구제할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 그리고는 "내가 정치를 잘못한 게 아니고 흉년이 들어 그렇다"고 한다. 마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고는 "칼이 잘못 들어가서 그런거라 말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사람이 칼에 들어와 찔려 죽었다는 거다. 자기 잘못은 하나 없고 남탓만 하는 임금의 짓을 2000년전 맹자가 꼬집어 한 말이다. 남탓의 대가가 지금 21세기에도 대한민국에 있다. 바로 문통이다. 이 작자는 지금껏 잘못한건 하나도 없단다. 부동산 폭등은 박근혜정부 탓이라 하고, 경제가 나빠진 것은 코로나 탓이라 하고 코로나 창궐은 국민들이 모임을 많이 한 탓이라 하고, 백신 도입이 안되는 건 다른 나라들이 사재기.. 더보기 [박제균 칼럼]대한민국 70년 번영 엔진 걷어차는 5년짜리 정권 [박제균 칼럼]대한민국 70년 번영 엔진 걷어차는 5년짜리 정권 박제균 논설주간 입력 2021-05-03 03:00수정 2021-05-03 03:02 백신, 외국 도움 절실한 나라로 전락 美주도 세계, 안보·경제·백신 한 묶음 냉엄한 국제정치 현실에 눈감은 文 이제 安美經中 줄타기 외교는 없다 박제균 논설주간 꼰대라고 해도 할 수 없다. C레이션을 아십니까? ‘라테(우리 어릴 때)’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C레이션이나 PX식품을 맛보는 날은 입이 호강하는 날이었다. 밀가루 범벅이 아닌 진짜 소시지, 처음 맛보는 땅콩버터, 노란 가루 탄 물이 아닌 진짜 오렌지 주스…. C레이션이란 게 고작 미군의 전투식량이었지만, 이런 걸 먹어볼 수 있는 사람도 기회도 많지 않았다. 그땐 그랬다. 좋은 건 다 미제(美製).. 더보기 [이기홍 칼럼]경제전쟁 포연 속에 “뒤로 돌아~가” 외치는 文 [이기홍 칼럼]경제전쟁 포연 속에 “뒤로 돌아~가” 외치는 文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1-04-30 03:00수정 2021-04-30 09:44 각국 정부-기업 한몸돼 미래먹거리 선점 나서고 미중 충돌 속에 미국 중심 밸류체인 구축되는데 한국 대통령은 중국 칭찬하고 백신개발국 비판 지지층 환심, 백신失政 면피를 국익보다 앞세울 건가 이기홍 대기자 수년 전 영화 겨울왕국을 보고 장차 북유럽 여행을 꿈꿨다. 당시 지도에서 봤던 스웨덴 북부 도시 중 하나가 셸레프테오(Skellefte¤)였는데 요즘 외신에서 자주 보게 된다. 아(亞)북극성 기후로 겨울이 길고 혹독한 인구 3만여 명의 이 도시에 연내에 유럽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이 준공된다고 한다. 공장을 짓는 노스볼트는 전직 테슬라 간부가 2015년 설립.. 더보기 [김순덕 칼럼]중국 앞에만 서면 文은 왜 작아지나 [김순덕 칼럼]중국 앞에만 서면 文은 왜 작아지나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4-29 03:00수정 2021-04-29 03:18 중국계 여성감독 오스카상 첫 수상 나라 비판했다는 이유로 보도 금지 이런 가치 향해 다가가는 문 대통령 임기내 한미동맹 파탄 낼 작정인가 김순덕 대기자 너무나 멋진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 장면은 다시 봐도 참 좋다.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자부심과 위트가 넘치는 소감을, 그것도 영어로 말하는 모습에 내가 다 뿌듯해진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감독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는 ‘사람은 본래 착하게 태어난다(人之初 性本善)’는 중국 시 한 대목을 중국말로 읊었다. 안타깝게도 중국에선 이런 장면을 볼 수 없다. 시상식 중계도, 인터넷뉴스도 중국 공산당이 미리 막았다. 자오가 8년 .. 더보기 [양상훈 칼럼] 시상식 윤여정 보며 떠올린 보릿자루 대통령들 [양상훈 칼럼] 시상식 윤여정 보며 떠올린 보릿자루 대통령들 국제 무대 선 윤씨의 당당함, 자연스러움 국익을 위해 가장 윤여정 같아야 할 직업은 대통령 현실은 그 반대 양상훈 주필 입력 2021.04.29 00:00 | 수정 2021.04.29 00:00 필자는 영화를 몰라 미나리와 윤여정씨의 연기에 대해 얘기할 것이 없다. 그러나 윤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여준 그 조금도 주눅 들지 않은 자신감, 당당함, 자연스러움, 여유 있고 관용적인 태도, 좌중을 리드하는 능력과 적절한 조크는 한마디로 감동이었다.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인이 이만큼 무대를 휘어잡고 이끈 경우가 있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 박태환이 수영에서,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윤성빈이 스켈레톤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때와는 .. 더보기 ‘합리적 국익’ 설정이 지도자의 책무[동아광장/우정엽] ‘합리적 국익’ 설정이 지도자의 책무[동아광장/우정엽] 우정엽 객원논설위원·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 입력 2021-04-27 03:00수정 2021-04-27 03:23 완벽한 정책 존재하지 않는 외교안보 눈앞 영향만 따지면 ‘포퓰리스트의 길’ 현실정치가 정책목표 좌우하지 말아야 우정엽 객원논설위원·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 우리는 합리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말 그대로 이치에 맞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한자를 쓰는 합리주의에 기반한 의사결정이론은 사회과학에서도 큰 줄기를 이룬다. 경제학을 비롯한 주요 사회과학 학문에서는 우선 인간이 합리적이라는 가정하에 이론을 전개하고, 점차 이 합리성이라는 조건을 풀어 가면서 인간의 비합리적인 면이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려고 한다. 수단이 합..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