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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말 한마디에 인생이 결정돤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 더보기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신비한 약수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가칠봉 아래에 가면 삼봉약수가 있다. 조선시대, 문종 임금의 왕비 현덕왕후 부친인 권전대감이 날개가 부러진 학이 안개가 피어오르는 계곡에 날개를 적시고 다시 날아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신비의 샘물이 삼봉약수다. 톡 쏘는 텁텁한 맛, 둔중한 .. 더보기
사모하면서 성신을 사모하면서 . 나도 인생에 밝은 빛을 남긴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외로워하는 사람이 내 눈과 마주친다면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여주며 마음에 문을 열고 내손을 잡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이 험하고 괴로워 거리를 방황해도 나를 대하는 .. 더보기
까치 밥의 의미 까치밥이 전하는 의미 양력으로는 벌써 새해도 이십 여일 지났지만 음력으로는 네일 모래 지내야 새해이며, 아직도 세 밑이다. 지금처럼 이렇게 추운 몇 날이 며칠 식 계속되면 엄동설한 먹을 것이 귀하여 속까지 텅 비고 어느 하나 풍족한 것이 없었던 세월 속에 살아온 세대가 지금 60-70대의 연령이 .. 더보기
진정한 삶이란 진정한 삶은 상처를 아우르는 것 나는 업무 차 부산 기장을 내려가면 맑은 공기가 너무도 좋아서 언제나 바람 불어오는 바닷가를 거닐다보면 파도 따라 밀리어 오가는 수많은 조약돌을 발고 걸었던 일이 있습니다. 조약돌 해변을 걸어가면서 얼마나 오랜 세월 시달리며 견디어 왔기에 푸른 파도로 아.. 더보기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어느 누구도 불행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행은 비극의 씨앗이며, 인간을 절망으로 이끌어가기에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도 합니다. 모두가 행복을 열망하고 기대하지만 정.. 더보기
내 안의 "수상행식(受想行識)” 내 안의 "수상행식(受想行識)” 바른 의식이 바른 길을 보게 해 준다. 바른 길을 본다는 것은 바로 가는 것의 첩경이며 또한 바로 갈 수 있음을 뜻한다. 너무나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대상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관계를 항상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보.. 더보기
소중한 만남의 인연 소중한 만남의 인연 세상을 살다보면,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이런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고 합니다. 이 운명 속에 살아가는 삶이란 인연은 만남의 시작에서 만남의 끝으로 이어집니다. 한번만나면 내 곁에 있는 모든 것이 항상 그렇게 존재하여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갑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