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비 오는 날 그리움 비 내리는 날이면 비를 타고 오시는 사람이기에 기다려집니다. 기약도 없지만 비가 내리면 오시리라 믿고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그리움 하나만으로 말없이 당신을 향한 기다림 간절함이 지만 행여 오늘은 오시지 아니할까. 내 안에 당신을 가둔 채 고독한 그리움으로 .. 더보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에 관한 우리 속담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흐르고 움직여 나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밀스런 내용의 말일수록 남에개 옮기고 싶은 충동을 갖게 합니다. 옮겨져서 떳떳하지 못한 말은 누구에게도 어디에서도 말 하지 않.. 더보기 눈이 맑은 사람 눈이 맑은 사람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눈을 원한다. 연인들은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윽한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감정을 교감한다. 눈빛은 훌륭한 언어이며 시이고 음악이다. 맑고 깨끗한 눈을 갖고 태어난 건 큰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할 때 .. 더보기 급난지붕(急難之朋)이란 친구가 있다면 급난지붕(急難之朋)이란 친구가 있다면 명심보감(明心寶鑑)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입니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술먹고 밥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 더보기 하늘이 나에게 축복을 나려 주었습니다. 하늘이 내려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2017년 04.08 12.45 하늘이 나에게 둘째 손자를 내려주시었습니다. 이 즐겁고 경사스러운 일이 너무 감사하여 하늘에 영광을 드립니다. 장손 키우면서 10 달 산고 속에 어려움을 잘 헤쳐 나온 귀엽고 어여쁜 효부 내 며늘아기가 너무도 자랑스럽고 소중.. 더보기 매화꽃에 단상 매화꽃에 단상 봄의 전령사인 매화라고 하면 지금은 상업성 목적으로 잘 가꾸어진 전남 광양과 경남 원동 거대한 매화 농장에 핀 수만 그루 은빛물결이 머리에 떠오르게 되고 매화 축제가 있다. 동일한 매화 이지만 매화가 어디에 피어 있으며 어떻게 세월을 살아왔는지 그 근원에 따라 .. 더보기 영원한 축복의 삶 영원한 축복의 삶 인간 세계는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어 삶도 괴로움이며 늙음도 병도 죽음도 모두 괴로움이다. 원하지 어니 하는 자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또 원하는 삶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세상에 내가 바라는 욕망과.. 더보기 마지막 생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생이 아름다운 사람 인생은 어느 하늘나라에서 이 땅으로 찾아와 출생하면서 부모 친척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한 사람과 만남에서 마지막 나와 같이한 사람 곁을 떠나는 만남이 이별로 끝이 납니다. 만남의 시작은 유아기를 지나서 어릴 때는 나의 동년배들인 초등학교 친구에서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