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이상순과 부부싸움 눈물..따로 살자고 제안, 사기결혼 수준"[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부부싸움 눈물..따로 살자고 제안, 사기결혼 수준"[종합] 기사입력 2021-12-20 19:40: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최근 부부싸움 일화를 직접 밝히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코리아는 '효리의 거친 눈빛과 불안한 상순과 그걸지켜보는 먹털(먹보와 털보)' 영상을 게재했다. 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비 노홍철을 태우러 온 제주공항에서 "전화를 왜이렇게 안받느냐"며 투덜거렸다. 효리가 모는 차 속에서 만담을 나누는 네 사람.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오빠 오늘 되게 위험해. 나한테 한대 맞을수 있어"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어제 10시쯤에 문자를 받았다. 강냉이 조심하라고"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그 이유에 대해 "어제 '슈퍼밴드'를 봤는데 (이상순.. 더보기 ♥단군 10계명을 아시나요! ♥단군 10계명을 아시나요! ♠ 檀君十誡命(단군 10계명)♠ 옛날 어렸을 때 어른들이 귀여운 어린 아이를 어르고 귀여워할 때 어르는 말로 쓰이는 "곤지곤지" "쥐암쥐암" '도리도리" "짝짝궁 짝짝궁" 하는 용어에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것들이 모두 [단군 10계명] 이라니 놀랍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금은 핵가족이 대부분이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어르고 귀여워할 기회도 별로 없을 것이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두가 귀여워하면서 아이의 장래를 축복해주는 기도와 같은 주옥같은 말인데 말입니다. ※ 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군시대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 하면서 이지적이며, 진보적이고, 활동.. 더보기 태아기부터 시작되는 두뇌발달&연령별 발달 체크사항! 태아기부터 시작되는 두뇌발달&연령별 발달 체크사항! 베스트베이비 2021.05.02. 04:00 임신 첫 달에 배아의 세포군이 신경기관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뇌가 만들 어진다. 이때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함이 높아지므로 임신 전부터 엽산 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세포는 출생 시점에 거의 다 만들어지지만 아직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말을 걸고 많이 만져주 는 등 다양한 자극을 주면 신경세포끼리 연결되는 시냅스가 활발하게 생성 된다. 시냅스가 만들어져야 신경세포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신경회로가 형성 되고 세포 자체가 커지며 살아가면서 필요한 두뇌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뤄 진다. 임신 5개월의 태아는 만 1세 아이와 비슷할 만큼 촉각이 발달되어 있 으며, 임신 6개월의 태아는 청.. 더보기 영재·과학고 가려면 최소 6천만원…상위1% 사교육 판친다 영재·과학고 가려면 최소 6천만원…상위1% 사교육 판친다 대부분 초등 5~6학년때 시작 고교 진학에 필요한 사교육비 각종 대회까지 준비땐 1억 `훌쩍` 공교육서 운영하는 영재학급 담당교사 바뀌면 수업 질 `뚝` 영재교육 위한 정부지원 절실 한국형 `영재`로 선발되려면 학원서 선행·심화학습 받아야 고민서, 문광민 기자 입력 : 2021.06.11 17:32:14 수정 : 2021.06.11 19:27:58 ◆ 영재교육의 민낯 ◆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영재교육학원에 안내판이 보이고 있다. 전국 8개 과학고·영재학교 `2022학년도 입시`에는 789명 모집에 총 5109명이 지원했다. 다음달 11일 지필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원가에서 막바지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충우 기자]"학원에서 개설.. 더보기 손자가 혼자서 앉아 논다 혼자 손자가 앉아서 놀다 아롬 2016. 6. 9. 11:39 더보기 50년간 종적감춘 이중섭 '흰소'…여기 있었네 50년간 종적감춘 이중섭 '흰소'…여기 있었네 이건희 기증품 희귀작 살펴보니 사라진 걸작, 흰 소의 해 재등장 월북이후 묘연했던 이쾌대 작품 이중섭 日 유학시절 은지화 3점 흙을 재료로 쓴 천경자 `만선`도 전문가들도 "실물로 본건 처음" 근현대미술사 귀중한 사료확보 전지현 기자 입력 : 2021.04.30 17:45:47 수정 : 2021.04.30 17:55:01 월북 화가 이쾌대가 1960년 북한에서 그린 `항구` [사진 제공 = 삼성] 경북 칠곡 출신 화가 이쾌대(1913~1965)는 1947년 성북회화연구소를 열어 물방울 화백 김창열, 조각가 전뢰진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을 가르쳤으나 1953년 월북했다. 북한에 간 후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알 수 없었는데 지난주 대구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 더보기 이건희 소장 모네 그림, 국립미술관 10년 예산 모아도 못 산다 이건희 소장 모네 그림, 국립미술관 10년 예산 모아도 못 산다 배성규 논설위원 입력 2021.04.30 13:53 | 수정 2021.04.30 13:53 삼성가(家)는 이건희 전 회장이 소장해 온 국보와 보물, 세계적 화가의 그림 2만여점을 나라에 기증했다. 그런데 이 전 회장이 기증한 인상파 화가 모네의 그림 한 점의 감정가가 국립현대미술관의 1년치 미술품 구입 예산의 10배인 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현대미술관의 10년치 구입 예산을 쏟아부어도 이 전 회장의 그림 한 점을 사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 납부 시한을 앞두고 공개한 사회공헌 계획에 따라 이건희 회장이 평생 수집한 개인소장 미술품 1만1천여건, 2만3천여점은 국가 박물관 등에 .. 더보기 "돈 있음 된다? 이 의지는 광기" 이건희 컬렉션에 놀란 미술계 "돈 있음 된다? 이 의지는 광기" 이건희 컬렉션에 놀란 미술계 [중앙일보] 입력 2021.04.29 11:52 수정 2021.04.29 11:58 기자 이은주 기자 이인성, '노란 옷을 입은 여인'. [사진 대구미술관] "돈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어림도 없는 얘기다." 28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이 기증된 날 미술계 전문가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유족들이 결정한 기증 규모도 화제이지만 " '이건희 컬렉션'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짚어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이들은 " '총 감정가 3조원, 시가 10조원'이라는 말로 요약되거나 설명될 수 없는 광기에 가까운 의지가 그 안에 있었다"며 "이건희 컬렉션의 가치를 돈으로만 논하는 우리 문화계 의식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