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교익 “尹 부부 합창단 사진, 北 동급” 저격에…與대변인이 올린 文 사진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5.25 12:00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공개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 합창단 단체사진./박민영 대변인 페이스북 친민주당 성향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합창단과 찍은 사진을 두고 “북한과 동급”이라고 비난하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현재의 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으로 모두 반박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씨의 페이스북 게시물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본관 계단에서 합창단과 찍은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황씨가 올린 게시물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본관 계단에서 촬영한 기념 사.. 더보기 합창단과 찰칵…尹대통령-김건희 여사, 靑본관서 사진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5-24 10:05업데이트 2022-05-24 11:42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합창단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개방한 청와대에서 27년 만에 ‘열린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선 모습이 24일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1TV ‘열린음악회’에 참석할 당시 찍은 사진 모음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더보기 새 학기, 초등학생 아들이 보낸 1주일 새 학기, 초등학생 아들이 보낸 1주일 2022.03.10 정책기자단 이정혁 한동안 조용했던 아이 학교의 모바일 알림장 ‘e알리미’가 계속 울려댔다. 쉬지 않고 안내문이 발송되는 것을 보며 아이의 개학이 다가오는 것이 서서히 느껴졌다. 대부분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개학일은 삼일절 다음 날인 3월 2일이었다. 지난 2월부터 폭증하기 시작한 코로나19 확진자 영향으로 정부는 최초 전면등교 결정을 새 학기 2주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각 학교는 다양한 방법으로 대면 혹은 비대면 여부를 결정했는데, 아이의 학교는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었다. 전교생 등교, 학년별 순환등교, 비대면 수업 등 네 가지 선택지 중 정말 간발의 차이로 30%의 동의를 받은 전면등교가 가장 높은 응답을 .. 더보기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시작된 인간관계의 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시작된 인간관계의 틀 입력 2022.02.23 14:00 애착 유형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학을 쉽게 풀어 드립니다. 알고 나면 더 잘 보이는 나의 마음. 딱 1분만 투자해서 내 마음 더 잘 알아가 볼까요? 연재 구독, 혹은 기자 구독을 누르시면 유용한 용어 안내를 빠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애착이 중요한 이유는 이 시기에 형성된 세계관이 평생에 걸쳐 반복되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심리 유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됐습니다. 여기 제2의 MBTI라 불리는 또 다른 성격 유형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애착 유형 검사인데요. 2020년에 출간된 '사랑 수업'(심플라이프 발행).. 더보기 임신하자 “성폭행 당했나요?”… 울어버린 장애인 엄마 [이슈&탐사] 임신하자 “성폭행 당했나요?”… 울어버린 장애인 엄마 [이슈&탐사] [우리도 부모입니다-장애인 25인의 양육 분투기] ② 육아보다 힘든 차별 입력 : 2022-02-16 00:03/수정 : 2022-02-16 09:34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17세 아들과 12세 쌍둥이 딸을 키우는 박지주씨가 14일 서울 구로구 자택에 앉아 있다. 박씨 집은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화장실에도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최현규 기자 장애인에게 결혼과 출산과 양육은 도전이다. 그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과정에서 차별적 시선을 견뎌야 한다. 장애인이 결혼한다고 하면 선을 넘는 질문을 받게 된다. “결혼은 꼭 해야겠니.” 결혼하고 아이를 갖겠다고 하면 또 다른 말이 선을 넘는다. “네 몸도 불편한데 아이는 어떻게 키우려고.” .. 더보기 [더오래]황혼육아, 자식 키울 때 느끼지 못한 기쁨 있다 [더오래]황혼육아, 자식 키울 때 느끼지 못한 기쁨 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7 13:00 조남대구독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32) 아내는 6살 손녀와 4살 손자를 돌보고 있다. 나도 아침, 저녁 하원 시간에 아내와 함께 손주들을 챙겨준다. 이런 과정에서 아내는 젊은 엄마들과 어울려 큰 언니처럼 지내고 있으며, 나도 덩달아 황혼 육아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아침에 딸네 집에 도착해 자는 손주들을 깨우면 온갖 핑계와 트집을 잡아 꾸물거리기 때문에 밥 먹이고 옷을 입혀 데리고 나가는 것도 여간 어렵지 않다. 겨우 집을 나서면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그네나 미끄럼틀을 타며 한바탕 놀고 난 다음에야 집 앞으로 오는 유치원 버스에 몸을 싣는다. 손자는 같이 놀던 친구들이 어린이집에 .. 더보기 "초등학생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고민에 빠진 엄마 "초등학생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고민에 빠진 엄마 김남영 기자 입력 2022.01.23 17:05 수정 2022.01.24 11:36 지면 A31 디지털 시대, 읽지 못하는 학생들 유튜브 등 짧은 콘텐츠에 익숙 수학·영어 잘한다는 학생들 읽기 능력 떨어져 고득점 못해 OECD서 문장이해력 하락폭 1위 "초등 저학년 때 역량 키워줘야" 급속한 디지털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강화 등의 여파로 초·중·고등학생의 문해력이 크게 떨어지는 추세다. 이로 인해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학원을 따로 다니는 학생도 생기고 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가방을 멘 학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정모씨(41)는 최근 아들과 이야기하다 깜짝 놀랐다. ‘상쇄하다’는 단어의 뜻.. 더보기 ‘엄빠’들의 착각…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3대 원칙 [부모탐구생활] ‘엄빠’들의 착각…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3대 원칙 [부모탐구생활] 중앙일보 입력 2021.12.27 06:00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부모탐구생활로 시작해보세요.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헬로!페어런츠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아이를 기준으로 본 부모의 재테크는 어떤 것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봐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 기준으로 본 부모 재테크, 알아야 할 세 가지 아이를 고려한 부모들의 재테크, 어떤 것을 생각해야 할까. 게티이미지뱅크 부모들은 좀 더 여유로운 노후, 집과 자동차의 구입, 자녀의 입학과 결혼 준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