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종말은 어떤 모습일까, 아니 인류에게 종말이 올까.
인간의 능력으로 지구의 멸망을 예언해서 여태껏 맞춘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또 그 이후 어느 때에 멸망한다고 하고 그 시간이 지나면 또 예언하고, 무슨 로또번호도 아니면서,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100년 후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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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체 수명은 약 40~50억년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그 날짜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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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양의 수명과 같으며, 태양이 마지막에 폭발하면서 모든 것이 녹아 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 이전에 사람들이나 외부(태양 외)의 영향으로 지구가 그전에 멸망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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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대폭발 같은 갑작스런 종말은 얘기하고 다른 이들은 오랜 기간 느리게 진행되는 종말을 예상하지만 낙관론자들은 인류가 다른 종(種)으로 진화해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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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세기'의 저자인 리스 교수는 신문에서 "지진과 운석충돌 같은 자연적 위협은 똑같이 계속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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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신문보도에 의하면 『 2.15 우랄산맥 인근 지역에 발생한 운석우로 어린이 2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천여 명이 부상당했다. 러시아 당국은 현장에 모두 2만여 명의 구조인력을 투입, 구조작업에 들어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방재당국은 현재 건물 300여 채가 파손되고 3000만 달러(한화 30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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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우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전에 한국시각으로 16일 오전 4시24분쯤 지름이 약 45m 크기의 소행성 '2012DA14)가 지상 약 2만7천km 부근까지 근접했다가 다시 멀어졌다.』 라고 하였다. 이 기사를 미루어보아 지구의 종말은 유성체 충돌에 의한 멸망에 무게가 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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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체 충돌 (NASA 제트추진연구소 도널드 요먼스 박사)
아주 장기적 관점에서 당신이 지구 근접 물체의 충돌로 죽을 위험은 항공기 사고로 죽을 위험과 비슷하다. 인류문명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려면 충돌물체의 지름이 1.5㎞정도 돼야 한다. 이런 정도의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수백만년에 한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 충돌이 일어나면 엄청난 먼지가 발생하면서 대기를 뒤덮어 수주 일간 햇빛을 가려 식물과 농작물에 큰 해를 줄 것이다. 충돌 직후 하늘로 치솟았던 뜨거운 물체가 떨어지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고 산성비가 내릴 수도 있다. 이런 영향들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지속되고 적응력이 뛰어난 종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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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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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언제 멸망할지 내일이 될 수 도 있고, 수천억년후가 될 수도 있겠죠. 지구 멸망예언은 어디든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린 염려 할 필요는 없다고 할 것이다
인간은 지구를 끊임없이 신천지를 위해 개척하여 왔다. 빙하기가 오든 무엇이던 오던, 그것을 인간이 막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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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성경이나 아랍권 이슬람 , 등등 신을 믿는 곳에 가면 지구멸망날짜는 무조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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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각기 종교 교리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는 분명 계시며 그 섭리대로 이루어져 나갈 테지요. 이것이 자연 순리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우리는 미리 그날과 그때를 인간 스스로 직감할 수 있고 대비 할 수도 있지 아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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