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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사모하면서

 

 

 

성신을 사모하면서 .


 

나도 인생에 밝은 빛을 남긴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외로워하는 사람이 내 눈과 마주친다면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여주며

마음에 문을 열고 내손을 잡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이 험하고 괴로워 거리를 방황해도

나를 대하는 순간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환한 얼굴로

기쁨을 줄 수 있는 웃음꽃이 될 수 있을까?


나를 대하는 가슴마다에 사랑하는 불빛이 되고 싶다

외로울 때면 나를 부르면 찾아오는 이에게

어두운 인생의 여정에 등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어둡고 깊은 밤바다에

사방이 구별되지 못하도록 파도가 요란해도

나의 말과 행동을 믿고 쳐다보는

맑은 눈빛과 아름다운 마음들에게

삶의 길을 흔들림 없는 소망을 가지게 하는

저 바다에 등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성신사모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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