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좋은 글 - |
오바마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떻게 자라왔을까요?
케냐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어린시절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아들 오바마가 2살 때 아버지 오바마는 조국 케냐를 위해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어머니와 아들 오바마는 하와이를 떠나 인도네시아로 오게 되고 인도네시아에서 어머니는 유학생 롤로 소에토로 와 재혼하게 됩니다.
오바마가 6살 때의 일이었죠.
오바마는 인도네시아에서 "깜둥이는 아프리카로 가버려!" 라는 놀림을 일상처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한때는 마약에 손을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험난한 세상에서도 오바마는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자애로운 어머님의 사랑과 따뜻한 칭찬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불행을 탓하지 아니하고 정치인이 되어서 극복하겠다고 마음에 결심한 후 어느 날, 학교 선생님이 장래희망을 묻게 되는데 오바마는 대통령이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님의 위로와 칭찬의 말씀이 밑천이 되어 2008.1월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이런 것입니다. (0) | 2009.03.24 |
---|---|
자전거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 (0) | 2009.03.05 |
부부관계가 좋아지는 신비한 약수 (0) | 2009.02.28 |
사모하면서 (0) | 2009.02.08 |
까치 밥의 의미 (0) | 200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