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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말 한마디에 인생이 결정돤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  좋은 글 -

                                                                                          

 

 

 

오바마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떻게 자라왔을까요?

케냐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어린시절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아들 오바마가 2살 때 아버지 오바마는 조국 케냐를 위해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어머니와 아들 오바마는 하와이를 떠나 인도네시아로 오게 되고 인도네시아에서 어머니는 유학생 롤로 소에토로 와 재혼하게 됩니다.


오바마가 6살 때의 일이었죠.

오바마는 인도네시아에서 "깜둥이는 아프리카로 가버려!" 라는 놀림을 일상처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한때는 마약에 손을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험난한 세상에서도 오바마는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자애로운 어머님의 사랑과 따뜻한 칭찬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불행을 탓하지 아니하고 정치인이 되어서 극복하겠다고 마음에 결심한 후 어느 날, 학교 선생님이 장래희망을 묻게 되는데 오바마는 대통령이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님의 위로와 칭찬의 말씀이 밑천이 되어 2008.1월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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