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깎이 편백나무 농민, 10년 집념으로 상식을 뒤집다 늦깎이 편백나무 농민, 10년 집념으로 상식을 뒤집다 한우준 기자 승인 2021.04.11 18:00 [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포천편백나무농원에서 편백나무를 키우는 우세균씨가 자신의 키보다 더 크게 자란 편백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나무가 자라려면 6~7년은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세간을 뒤집은 LH 사태를 떠올릴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그려지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많은 언론이 기사와 함께 내보내선지는 몰라도, 아무래도 급하게 심어 이제 막 땅에서 솟은 어린 나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농작물도 아니고 고작 나무를 심어 농민 행세를 하는 것이 기막히다는 반응도 종종 보이곤 하는데요, 사실 나무를 재배하는 것도 좁게는 임업, 넓게는 농업의 범주에 포함된답니다. 그런고로 진짜 ‘나무농장’의 .. 더보기 애견·애묘인 600만 가구 돌파…한 달 양육비로 쓰는 돈이? 입력2021.04.22 11:00 수정2021.04.22 11:04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들 가구는 매달 10만원 이상을 반려동물 양육비로 쓰고 있었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였다. 지난해 591만 가구에서 47만 가구 늘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600만 가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5000명을 설문조사한 후 전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추산하는 방식으로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반려묘 숫자는 860만 마리로 추정됐다. 반려견이 602만 마리, 반려묘는 258만 마리였다.. 더보기 입소문만으로 대박친 가성비 상품들 중소기업 먹여살린 기막힌 아이템, 뭐길래? 세상에 모든 상품을 우리가 모두 접하기는 어렵다. 이곳 저곳 방문하는 시간도 이동하는 비용도 아끼려 하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삶의 꼭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중소기업 먹여살린 기막힌 가성비 제품들을 알아보자. 뽀송뽀송한 뒤꿈치를 위해! 완벽 각질 분쇄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할인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발 각질제거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발은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줘야 확실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안전 인증을 받은 칼날과 100개의 안 점막으로 살갗에 닿아도 안전하게!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쓱쓱 싹싹 완벽 각질 분쇄기로 딱딱한 발 각질을 제거해서 뽀송뽀송한 발로 생활해보자! ▶자세히 보러가기 씻고 나온 발 .. 더보기 이제 생 야채 먹을 계절이 다가와,정말 야채먹을 때 조심해야겠어요 이제 생 야채 먹을 계절이 다가와,정말 야채먹을 때 조심해야겠어요 가족 모두에게도 알려주어 늘 건강하세요! 미나리를 식초물을 3회나 담근 다음, 3회 다 흐르는물에 씻어도 ’새끼 거머리’가 계속 나오네요(3회세척 15마리).절대! 절대! 미나리는 생식 하지 마세요! 외식때 생 야채를 먹지 마세요‼ 상추도 배추도 깻잎도 식초물에 씻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식 때 무조건 생야채는 먹지 마세요. (못 믿겠으면 인터넷 찾아 보세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충이 붙어 있습니다.) 더보기 집터나 묘지로 써서는 절대 안되는 땅 집터나 묘지로 써서는 절대 안되는 땅 1. 거칠고 흉한 암석이 많은 땅은 피해야 한다. - 이러한 곳에서는 흉악 무도한 자가 난다. 2. 높고 경사가 매우 급한 땅은 피하라 - 이러한 곳에서는 성미가 급하고 흉악해져 패가망신하기 쉽고 재물이 일거에 빠져나가 가난 해 진다. 3. 홀로 외롭게 돌출된 땅은 피하라. - 매우 높은 산 능선이나 고지대여서 감싸 주는 산 하나 없는 땅은 바람의 피해를 많이 본다. 바람을 타면 지기가 흩어지므로 발전할 수 없는 땅이다. 가난하고 외로운 생활을 면할 수가 없다. 4. 더럽고 거친 땅은 피하라. - 주로 질병으로 고생하고 큰 재앙을 당하여 결국 망한다. 5. 깨지고 파이며 무너져 결함이 많은 땅은 피하라. - 비만 오면 땅이 씻겨 나가거나 웅덩이가 파이고 꺼지는 곳.. 더보기 근육도 입는다…힘 절반만 써도 무거운 짐 '거뜬'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2021.04.14 09:57 몸에 착용하면 힘을 절반만 쓰고도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첨단생산장비연구부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박철훈 책임연구원이 얇고 가벼운 근육옷감을 직조하고, 이를 이용한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무거운 짐을 반복적으로 날라야 하는 택배, 건설노동 현장부터 재활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형상기억합금에 전류를 보내면 수축하는 성질을 이용해 신체활동을 보조하는 근육옷감을 만들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근육옷감은 스프링 실 형태로, 굵기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40㎛(마이크로미터)다. 연구팀이 개발한 손바닥 크기의 근육옷감 무게는 6.6g에 불과했지만, 자.. 더보기 [더오래]도심서 농사짓기…도시농사꾼이 늘어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1.04.10 15:00 기자 김성주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0) 4월이 되니 달라진 것이 있다. 베란다의 꽃들이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으나 순이 오르는 풀과 나무를 보니 봄을 느낀다. 어쩌다 벚꽃은 100년 만에 가장 이른 개화를 맞아 이미 져버렸으나 개나리가 간신히 봄을 지탱하고 있다. 저 남쪽 도시 김해와 창원을 가니 벌써 가로에 연산홍이 고개를 내미려고 하니 세상 참 빠르고 참 따뜻해졌다. 세상이 따뜻해진 만큼 지금 도시에서는 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농촌의 프로 선수가 짓는 농사보다는 못하지만, 농업 아마추어가 짓는 도시 농업은 더 바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나 할까. 몇 평 안 되는 텃밭에 농업에 관한 이론을 내밀며 논쟁하는 도시 농부가 곳곳에 있다. .. 더보기 "경기도로 이사가야 하나" 요즘 부모 최대 고민은 권한울 입력 : 2021.04.10 06:0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보엄마 잡학사전-138] "경기도로 이사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부동산 고민글이 종종 올라온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오르다보니 당장 집을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바심 때문이다. 집값이 계속 올라 나중에는 같은 돈으로 더 작은 평수의 집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네 살 자녀를 둔 엄마로, 아이가 한 명 뿐이라 청약도 안 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한다. 그러는 동안 집값은 계속 올라 지금이라도 경기도 외곽 아파트를 사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매일 밤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뒤지며 부동산 시세를 확인하며 잠드는데, 아이가 초등..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