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담은 人生을 바꾼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러운 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통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福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 더보기 오늘이라는 선물 1.오늘은 선물 (膳物) 하느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 2.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3.오늘은 보너스Bonus로 받은 날 70세 부터는 하루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4.오늘을 인생(人生)의 첫날처럼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살겠습니다. Thank God for everything.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자(者)만 가는 곳이다. 건강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이다. 부디 매일매일 매사에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항상 기쁨이 충만하신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 ?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전쟁과 평화」,「부활」,「안나 카레니나」 등과 같은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1천여명의 농노를 거느린 영지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피아노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교양이 풍부한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남겨 놓고 톨스토이가 태어난지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년 뒤 아버지 니콜라이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청년이 되어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였고,.. 더보기 "잘하면 카리스마 리더, 과하면…" 尹 손날격파가 보여준 기질 [속엣팅] 중앙일보 입력 2022.07.17 05:00 추인영 기자 구독 추기자의 속엣팅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비언어 행동분석 전문가 임문수 지음과깃듬 소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목표는 무조건 성취해야 직성이 풀리는 전형적인 행동가형이다.” 비언어 행동분석 전문가 임문수(52) ‘지음과깃듬’ 소장은 윤 대통령을 이렇게 진단했다.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보인 행동을 분석한 결과다. 근거는 이렇다. “첫째, 걸음걸이가 크고 느리고 어슬렁거리는 모습이다. 둘째, 서 있을 땐 턱을.. 더보기 드라마 ‘악마판사’ 쓴 문유석 판사가 감탄한 ‘우영우’ 장면은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7.16 21:30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 장면. /넷플릭스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대본을 집필해 화제가 된 부장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미덕으로 담백함을 꼽았다. 문 작가는 15일 페이스북에 6회 ‘내가 고래였다면’의 한 장면을 설명했다. 공익소송에 증인으로 부른 의사의 기분을 상하게 해 로펌이 수십억짜리 클라이언트를 잃었다며 정명석 변호사(강기영 분)가 신입들 앞에서 동료 파트너 변호사에게 가혹한 질타를 받는 장면이었다. 문 작가는 “정명석은 절대 언성을 높이지 않고 그 동료와 언쟁을 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문 작가의 설명을 옮기자면 정명석은 그저 “알았으니 그만하.. 더보기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 더보기 "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왜 사는가?” 라는 의문 한번쯤은 다들 가져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없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한 청년의 질문에 법륜스님은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사는 걸까요?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질문자 :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법륜스님 :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 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 더보기 '굽은 솔이 선산 지킨다'는 속담,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무능력한 아버지의 그늘에도...재능은 꽃 폈다 입력2022.07.02 11:00 편집자주 젠더 관점으로 역사와 문화를 읽습니다. 역사 에세이스트 박신영 작가는 '백마 탄 왕자' 이야기에서 장자상속제의 문제를 짚어 보는 등 흔히 듣는 역사, 고전문학, 설화, 속담에 배어 있는 성차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영화 '작은 아씨들' 속 조의 모습(왼쪽 사진). 조는 '작은 아씨들'의 작가인 루이자 메이 올컷의 분신이다. 오른쪽은 1940년에 나온 미국 기념 우표 속에 그려진 루이자 메이 올컷의 모습. 소니픽처스 제공, 위키피디아 캡처 ‘굽은 솔이 선산 지킨다’라는 속담이 있다. 곧게 잘 자란 소나무는 궁궐 건축 등에 귀하게 쓰이기 때문에 한양으로 보내지는데, 구불구불하고 볼품없..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