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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獨 연구진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방어력 100% 회복” 獨 연구진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방어력 100% 회복” [사이언스카페] 백신 2회 접종자와 완치자 모두 mRNA 부스터샷 효과 보여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12.28 08:40 원숭이 세포에 침투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주황색).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나 항체 공격을 잘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대 기존 백신이나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무력하지만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쾰른대의 플로리안 클라인 교수 연구진은 “화이자의 mRNA(전령리보핵산) 백신 접종자나 코로나 완치자의 혈액은 모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중화하지 못하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능력을 완전히 회복했다.. 더보기
5월만해도 한국과 똑같았다...'신규확진 0명' 대만의 기적 5월만해도 한국과 똑같았다...'신규확진 0명' 대만의 기적 중앙일보 입력 2021.12.23 00:02 업데이트 2021.12.23 09:23 지면보기지면 정보 신경진 기자 박현영 기자 김홍범 기자 대만 북부 지룽(基隆)의 지자체 공직자들이 지난달 30일 밤 거리를 돌며 ‘보행 중 취식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강조하는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 하루 확진자 수를 ‘0명’으로까지 줄인 대만 당국의 방역 노력에 대해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부총통은 “과학적 방역과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하는 민주 방역이 두 축”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만6816명 대 57만5615명. 지난 21일까지 대만과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대비다. 대만의 202.. 더보기
쉽고 확실한 암 예방 쉽고 확실한 암 예방 제일교포 기무라 겐토가 10년 연구 실험한 결과 인간은 모두가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대 거의 비활동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잠재해 있든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될 때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일제히 몸 속에서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함. 제일 좋와 하는 조건은 몸이 차가운 상태와 약물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고 제일 싫어 하는 것은 계피와 커피 식초의 합성-10년간 꾸준히 연구한 결과 확실한 증거라고 함 계피와 커피 식초에는 기무라 겐토시의 연구 결과 임 언제든지 아침 공복에 3일만 실천하면 끝남 "3가지 혼용복용방법" 1.계피가루(마트에가면 계피가루 1병 7-8천원 한병에 50명 정도 복용함. 2.커피 한자(가정에서 흔히 먹는 1회용 커피) 3.식초(티스픈 1수저 분량) 위 .. 더보기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 이은택 기자 입력 2021-12-20 17:48수정 2021-12-20 18:01 NYT “AZ-얀센, 감염 예방효과 거의 없어”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인 화이자와 모더나를 제외한 나머지 백신들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거의 없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mRNA 방식이 아닌 다른 백신에 의존해 온 저소득 국가들을 중심으로 계속 감염이 늘고 변이가 출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도 무력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NYT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만이 오미크론 변이부터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 더보기
“코로나 백신에 기생충”…백신 못 믿는다는 의료인들, 실명까지 공개 “코로나 백신에 기생충”…백신 못 믿는다는 의료인들, 실명까지 공개 송영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2-20 11:11수정 2021-12-20 11:25 산부인과 전문의 A 씨가 18일 서울 강남 백신패스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백신 실험 결과 미생물이 나왔다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미생물(기생충)이 다량 검출됐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의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의료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영상이 공유돼 화제가 됐다. 이들이 소속된 단체는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 더보기
정은경 “이달 중 확진자 1만명, 1월 최대 2만명 가능성” 정은경 “이달 중 확진자 1만명, 1월 최대 2만명 가능성” 김민정 기자 입력 2021.12.16 11:1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8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일시 중단하고 사적 모임 인원을 최대 4인으로 제한하고 각종 시설의 영업시간도 전국적으로 종류에 따라 오후 9∼10시로 단축하는 등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2021.12.16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 유행이 악화하는 경우 이달 중 약 1만명, 내년 1월 중 최대 2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방.. 더보기
며느리 샤워하는데 부부 욕실 문 연 시아버지…"뭔 일 있나 해서" 며느리 샤워하는데 부부 욕실 문 연 시아버지…"뭔 일 있나 해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2.16 07:26 배우 정시아가 선 넘는 시아버지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5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친.사랑.X'에서는 배우 정시아, 송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은영의 비밀상담'에서는 선 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시아버지가 자신의 생리주기까지 챙겼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사연자의 시아버지는 생리통이 심해 누워있는 사연자에게 쑥차를 챙겨주는가 하면 심지어 사연자의 배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시아버지는 "배가 차서 그러는 거다. 그러니까 주기도 안 맞지"라며 남편도 모르는 사연자의 생리주기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사연을 소개하.. 더보기
확진자 8000명 육박… 위중증은 1000명 근접 확진자 8000명 육박… 위중증은 1000명 근접 선정민 기자 입력 2021.12.15 09:32 질병관리청은 15일 전날 코로나 확진자가 78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한 것이다. 이는 기존 확진자 최고치인 지난 7일의 7174명보다 676명 늘어난 것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8명 더 늘어난 964명으로 1000명에 근접했다. 사망자는 70명 늘어 누적 4456명이 됐다. ▷코로나19 특집 바로가기 #코로나19#코로나백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