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주애 사실은 장녀?…“아들 얘기 못들었다” 김정은 절친 ‘깜짝발언’ 이상규 기자 boyondal@mk.co.kr 입력 : 2023-05-25 13:59:47 사진 확대 김정은 절친 스위스 요리사가 아들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밝혀 김주애 장녀설이 부각되고 있다. [사진출처 = YTN화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 절친인 스위스의 요리사가 그에게 아들이 있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유학 당시 단짝 친구였던 조아오 미카엘로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두 차례 북한을 다녀왔다. RFA에 따르면 현재 스위스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2012년 방북 당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를 만났으며 부인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다음해인 .. 더보기 1년만에 2단계 승진·의사 공무원 월급 2배로…공직사회 확 바뀐다 권오균 기자 592kwon@mk.co.kr 입력 : 2023-05-25 11:33:52 정부 출범 1년…혁신 나선 인사혁신처 유연한 인사시스템·파격적성과주의로 공직사회 일신, ‘일 잘하는 정부’ 구현 사진 확대 인사혁신처. [자료 = 연합뉴스] 7급 공무원이 1년 만에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고, 적재적소에 인력 배치를 위해 부처 인사 자율성이 강화하는 등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성과주의 정책 도입으로 공직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율적이고 유연한 인사관리를 위해 민첩하게 인사제도를 혁신하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등 ‘일 잘하는 정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인사처는 특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유연한 인사제도와 파격적인.. 더보기 그리스, 튀르키예, 그리고 한국의 포퓰리즘[오늘과 내일/박중현] 박중현 논설위원 입력 2023-05-24 21:30업데이트 2023-05-25 01:33 유권자들이 바꾼 두 나라의 운명 포퓰리즘이 실패해야 나라가 산다 박중현 논설위원 #. 2015년 그리스 총선에서 41세 훈남 정치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이끌고 승리하자 아테네 청년들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 몰려들어 환호했다. 돈 좀 빌려줬다는 이유로 그리스인에게 긴축과 개혁을 압박하는 유럽연합(EU)의 지긋지긋한 굴레를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치프라스가 벗겨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국민이 원하는 건 뭐든지 주라”던 1980년대 파판드레우 총리에 대한 향수도 여전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제일 존경한다는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인들을 행복했던 시절로 되돌려줄 적임자였다. 압.. 더보기 "한국에 댓글부대 4000만명 투입… 中, 최악의 세계전쟁 '초한전(超限戰)' 벌인다" 中 인민군 챠오량·왕샹수이 대령, 신전쟁 '초한전' 공개… 이지용 교수가 재조명"인권·법·윤리 등이 미국과 자유국가의 약점… 그 점을 거꾸로 이용하면 이긴다""도덕·양심을 버려라" "상상 초월하는 악마가 되라" "수단방법 가리지 말라" 강조자금 투자해 美경제 교란, 바이러스 뿌려 통신망 교란, 가짜뉴스 살포해 여론 교란中·北 마약→ 中 인민군·삼합회 취합→ 자유 국가에 살포→ 수익으로 정치인 매수마약 좀비 된 캐나다 BC주… 호주·뉴질랜드도 위기…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조문정 기자 입력 2023-05-24 11:03 | 수정 2023-05-24 15:41 ▲ 23일 오후 대구 남구 도태우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지용 계명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의 '대한민국에 대한 중국의 초한전(超限戰)' 강연회가 열렸다. .. 더보기 “박근혜, 나물 딱 20g씩 먹는 인간저울” 20년 靑셰프가 본 대통령 식습관 DJ, 유도 선수 버금가는 대식가 노무현·문재인은 국밥·막회 좋아해 이가영 기자 입력 2023.05.24. 14:10업데이트 2023.05.24. 14:40 천상현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씨 인스타그램 최근 퇴임한 5명의 전직 대통령 중 첫손 꼽을 대식가는 누구일까? 반대로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했던 대통령은? 궁금하긴 하지만, 쉽게 답하긴 어려운 질문이다. 대통령 한 명의 식습관을 파악하기도 어려운데, 다른 전직 대통령들의 특성까지 모두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이가 있다.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때 청와대에 들어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20년간 총 5명의 대통령 식사를 책임졌던 천상현 전 청와대 총괄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천씨는 청와대 최초 중.. 더보기 건국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한 국회의원[기자수첩] 이승만에 막말한 진보당 강성희 ‘대한민국은 안 태어나야 했다’는 ‘北정통론’ 운동권의 역사관 담겨 김승재 기자 입력 2023.05.24. 03:00업데이트 2023.05.24. 06:59 진보당 강성희(왼쪽)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민식(오른쪽)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강 의원이 “저는 전두환씨와 이승만 대통령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란죄의 수괴를 민주공화국에서 기념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하자, 박 후보자는 “이 전 대통령을 내란 목적 살인죄의 수괴로 생각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국회방송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지난 22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설립을 반대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내란죄의 수괴”라고.. 더보기 尹 “공공질서 무너뜨린 민노총 집회 용납 어려워”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5-23 10:33업데이트 2023-05-23 11:49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그 어떤 불법행위도 방치·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23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과거 정부가 불법 집회, 시위에 대해서도 경찰권 발동을 사실상 포기한 결과, 확성기 소음, 도로점거 등 국민들께서 불편을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저 역시 대통령으로서 이를 존중해 왔다”라면서 “그러나 이를 보장하는 것이 타.. 더보기 대통령보다 연봉 높은 ‘신의 자리’...공공기관장 연봉킹은 이곳 이가람 기자 r2ver@mk.co.kr 입력 : 2023-05-22 10:00:24 수정 : 2023-05-22 10:29:48 중소기업은행 4억3103만원 1위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 1억8500만원 29명은 대통령보다 연봉 많이 받아 사진 확대 전국금웅산업노동조합이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공공기관 상임기관장 10명 중 8명은 공공기관을 관리·감독하는 정부부처 장관보다 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명은 대통령보다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이 자리는 정치인이나 고위관료 출신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관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