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를 구한 세사람의 의인
하마트면 중국의 속국이 될 뻔 했도다. 자칫하면 베네수엘라 같이 온 국민이 쓰레기통을 뒤질 뻔 했도다.
해찬선생의 말대로 좌파정권이
20년 집권연장을 했더라면 그렇게 되고도 남았으리라.
그러나 국운이 다하지 않았는지 차례로 등장한 세분의 의인 덕에 대한민국이 소생하게 되었으니 어찌 감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첫번째 의인 조국 ;
그대는 법무부(Ministry of Justice)수장으로 있으면서 낮에 출근해서는 정의-Justice-를 떠들고 집에 와서는 표창장을 위조하여 딸을 의전원에 보냈으니
가히 내로남불의 압권을 이루었다. 이에 국민들이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꿈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공정을 중시하는 20대 젊은이 들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두번째 의인 추미애;
그대는 여성특유의 질투와 증오의 감정으로 한낫 한마리 뱀에 불과했던 윤석열을 두들겨 패서 근사한 용으로 만들었다.
그대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선후보 윤석열이 있었을까?
안그래도 인물난에 허덕이는 범야권에 그렇게도 시의적절하고 단기간에 큰인물을 만들어 내니 그대야 말로 조국을 능가하는 의인이로다.
세번째 의인 이재명;
백성의 무리들이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던 연초에.. 소고기를 탐하다가 대통령 자리를 내어놓는
(소탐대실) 이상한 행동을 하니 본인에게는 안됐지만 아직도 잠에서 덜깬 국민들이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1월에 1등하고 2월에 2등하니 이 무슨 하늘의 조화인가?
세분이 힘을 모아 나라를 구하니 진정 고맙고 고맙도다.
어찌 하늘의 천도가 없다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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