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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1956년도 동방의인 감남나무 박태선 장로님 존영

하나님을 애타게 사모(思慕)합니다.

잠에서 깨어나

일상에서 생활을 하며

길을 걸어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친히 주신 기도문을 외우며

선(善)하신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그 누가 임의 데로

우리가 맺은 그 언약(言約)을

세상의 힘으로 끊을 수가 있어요?.

 

언약을 지키는 자 결코 버리지 아니 하마

세끼손가락으로 맺은 그 약속은

영원불변하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의롭고 선한 마음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곳에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마음으로

한 발짝식 가까이 향함이

긍휼(矜恤)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기에

아름다운 하늘의 소망을 목적삼고

하나님을 애타게 사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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