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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가슴에 그리움을 안고 

 

 

 

가슴에 그리움을 안고

 

흐르는 세월 속에

아롱거리는 지난날 추억은

아름다운 꽃이 되고 향기도 되어

그리움으로 가슴을 채워 옵니다.

 

언제나 그리움은

기다리지 아니해도

밀려오는

세월속의 물결 이련가?

 

그대를 생각하며

가슴속에 지워지지 아니하는

아름답고 순수한 사연들이

세월의 강물에 너울 저요.

 

오늘도 흐르는 세월의 강에는

미소 짓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고 있답니다.

 

 

그대는 작은 내 가슴에 피어나는 무지개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영원한 신기루입니다.

 

 

그래도 이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으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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