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물고기의 수정체는 각막 가까이 있어 한쪽 눈의 시야가 180°정도로 대단히 넓다. 좌우 시야는 어체 전방에서 중복되어 양안시야(兩眼視野)를 이루는데, 원근의 조절은 수정체를 움직여 조절한다.
물고기는 또 색체감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쾌청한 날은 쉽게 휴식처로 되돌아오게 되나 흐린날이나 야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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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과 미각
물고기는 뛰어난 코와 맛을 감지하는 미봉(味雷)을 가지고 있어서
나누어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후각을 가지고 있어서 태어난 강물의 냄새를 기억하여 바다에서 성장한 다음 산란을 위한 모천회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귀소본능;歸巢本能)
단맛은 사람의 500배,
그 다음에 감각으로 먹이를 음미하여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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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선의 감각과 청각
측선은 수중에서 생활하는 어류 특유의 감각기이다. 측선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구조는 감구(感丘) 라 불리우는 양파형태의 어린시기에는 감구가 체표에 노출되어 배열되지만 성장과 함께 피부속에 함몰하여 측선은 체측의 피부속을 종주하는 가는 하나의 중추기관으로 되어 있고 체절마다 비늘이 있는 어류에 있어서는 몸표면에 열린 구멍이 비늘에 하나하나 뚫려 있어서 더욱이, 음원이 50㎝ 정도로 가까운 경우에는 음을 물입자의 이동으로 감지해 낼 수 있다.
잉어, 메기, 등과 같이 부레와 귀사이에 특수한 연락구조를 갖춘 어종들은 보통 어류의 귀가 감자하는 음의 주파수는 10∼3,000㎐로 알려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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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일정한 반경 안에서만 활동하는 소극적인 습성인 점 등을 감안하여 판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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