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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고향은 마음의 안식처

 

 

고향은 마음의 안식처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집을 들리시었다고 하니 참 부럽습니다.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왈칵 나네요.

나에게는 어디에 가서도 찾을 길 없는 것이 부모님입니다.

나의 어머님은 조서 하셨지요.

삶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지?


원하여 이 세상 온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요.

당시는 호구지책하고 살아가시기 힘든 때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시었지요. 오늘 날 가끔 당시를 회고해보면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는 너무 풍족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때로는 부담 될 때도 있지요.


모든 것이 부족하던 시절 돌아보면 그래도 당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그 희생적인 사랑만큼 은 이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자랑스럽고 존귀한 것은 어디에도 없답니다. 받은 그 은혜 세상무엇으로도 이제 갚을 길 없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지금처럼 먼 훗날 자신이 부모님의 위치가 되면 아무리 불효하드라도 깨닫게 되나 봅니다.


부모님에 대하여 말하게 되면 우리들에게는 소중한 고향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나의 선대가 잠들어 있고 부모님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세상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의 혈육들이 있고 정과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를 키워준 어린시절의 고향.

우리들은 그 동안 잊고 있었지만 이제 자주 찾아 가보아야 할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답니다. 인간은 안식처를 찾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고향을 자주 찾아가시어 기쁨과 즐거움에 저져지시고 삶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