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 사람과 같거나
비슷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만이 편히 가는
나 홀로의 길이 아니라
나와 뜻을 같이하는
벗들의 손을 잡고
문국현 후보를 따라가는 것이다.
지금 걸어가는 이 길은
비록 힘에 부치더라도
삶에 보람이 있고 새로운 희망이 있다
고통스러워도 이 길 만이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모든 것들 고스란히 안고
의연하게 나의 길을 가고 있다.
머지않아
수고한 대가는
나의 작은 손으로
우리사회를 변화 시켰다는
자부심에서 나오는
샘솟는 환한 즐거움과
얼굴의 아름다운 미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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