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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블로그 문을 열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마음만은 항상 풀밭에서  풀잎을 쓰다 더듬으며  네잎 크로바를  찾고 있는 어린애들의 모습으로 살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그러나  세월은 나를 허락하지 아니하며 어디로 끌고 가지요.  그러나 이렇게 어리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현실을 기피하는 망상일수도 있지요.


연륜과 관련 없이 마음만은  젊게 살 수 있는 공간이 블로그 라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싸이트 블로그라는 나만의 특정 공간에서  친구들과  마음 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스스럼없이 다시 블로그문을  열어 봅니다 .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우연한 인연에 의해 정들어 사귀게 되는 사람과  사고와 가치관이 맞아서 사귀는 경우와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사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다고 는 할 수 없는 이유는  각자의 인생관이 다르고 삶의 자세가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대신해 줄 이 아무도 땅위에서는 없기 때문이지요. 각자 위치에서 선택하여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기에  자신의 권리이고  자유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보고 듣고 느낌 점에 대하여  삶의 모습들을 그려보고 담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