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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12.07.(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  이병철 기자
  •  승인 2021.12.07
중동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UAE(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복귀한 지 13일 만에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이번 중동 방문을 통해 5G 등 IT 분야에서 UAE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협의 재판에 출석했다.

[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특별사면 대상에서 이명박(MB)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외하기로 결정.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 대해 청와대 인사들은 “국민적 동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음.

▶與野 선대위가 내홍을 접고 본격 출발하면서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간 정면 승부가 예상됨.

李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며 지원책을 비판했고, 尹은 위선 정권 교체를 위해 黨의 단합을 강조함.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7일) 서울 마포구의 한 모임 공간에서 아파트 청약 제도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

李는 무주택자들이 겪는 내 집 마련의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대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말함.

黨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날 첫 일성으로 문재인 정부 심판과 정권 교체를 강조한 것.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7일) 국회 회의실에서 선대위 출범 후 첫 회의를 주재하고, '안전 사회'를 모토로 하는 현장 행보를 잇따라 펼칠 예정

오전 서울 마포구 법무부 산하 서울서부스마일센터를 찾아 강력범죄 피해자 회복 지원 현황을 살피고, 오후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고, 밤에는 홍익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밤길 순찰을 함께할 예정.

▶ '킹메이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선대위' 공식 출범과 함께 여의도에 복귀함.

金은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尹과 함께 민생과 상식, 정의를 바로잡을 시간이라고 목소리를 높임.

▶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첫 회동을 갖고 대장동· 고발 사주의 ‘쌍특검’추진 합의했지만 후보 단일화는 이념·가치 간극이 커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이재명·윤석열 양강 중심의 대선 구도에서 심상정·안철수의 ‘제3지대 공조’가 변수로 부상할지 주목되고 있음.

[정부]

▶정부가 8일 1가구 1주택자의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을 추진하면서 8일 잔금 치르는 집도 12억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

시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최대한 빨리 현장에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

[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을 방문하는 중동 출장길에 나섬.

사법리스크 때문에 2019년을 끝으로 진척이 없었던 ‘중동 신시장 개척’에 다시 속도를 붙인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자가 7일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을 선임하는 등 사장단 전부 교체할 것으로 알려짐.

세 명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 경우 삼성전자는 반도체·가전·모바일 사업부문 수장을 한꺼번에 모두 바꾸는 세대교체를 단행하게 됨

▶미래에셋증권은 6일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

崔는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로 합류한 후 25년 동안 미래에셋그룹을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함.

▶집값 급등 지역 위주로 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여파로 주택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몰렸던 경매 시장 열기가 가라앉고 지방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나오고 있음.

[사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김건희의 ‘대기업 불법 협찬’ 의혹 관련 혐의 일부를 무혐의 처분을 내려 수사는 일단락 수순을 밟는 형국.

尹의 사법 리스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판사 사찰 문건, 고발사주 의혹 등만 남게 됨.

▶조동연 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폭로로 명예 훼손한 가로세로연구소와 출연진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MBC기자 등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

명예훼손죄의 구조상 폭로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따라 처벌 조항이 달라지는 만큼 관련 폭로의 진위를 놓고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임.

▶조동연 교수가 자녀의 동의 하에 “성폭력으로 임신해 출산했다”는 새로운 입장을 냄.

趙 측은 “가해자 행위 증거가 있다”면서 “부정행위나 불륜이 아니고 2010년 원치 않은 성폭력에 의한 원치 않은 임신이었으나 종교적 신념 때문에 낳았다”고 밝힘.

▶'한국형 레몬법' 도입한 지 3년째를 맞았지만 소비자보다 제조사에 유리하도록 짜여 있어 교환·환불 판정을 받은 건수는 고작 3건에 그침

'자동차 관리법'은 신차를 구매한 뒤 1년 안에 지속적으로 결함이 발생할 경우 구매자가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임.

▶강원도 동해안 해맞이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등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모두 취소됨.

축제는 대부분 취소됐지만 숙박 시설은 전 객실 예약이 완료되는 등 많은 인파가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여서 자치단체는 비상이 걸림.

▶부동산 가격 상승과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맞물리면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단지가 급증하고 있음.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도 리모델링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면서 수도권에서는 12월 초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 단지가 사상 처음 1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돰.

▶공산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 박헌영(1900∼1956)의 아들인 원경 스님이 6일 입적함.

박헌영과 그의 둘째 부인 정순년 사이에서 태어난 남쪽에 살았던 유일한 혈육이지만, 부친의 잠적으로 사실상 고아 생활을 했고, 열 살 때 한산 스님을 만나 출가함..

▶50대 여성 사업가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힘.

A씨는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건물에서 50대 여성 사업가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다음날 공범 C(50대)씨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함.

[연예/스포츠]

▶개그맨 겸 MC 장동민(42)이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07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 등을 수상함.

▶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지난달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는 첫날 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해 누적 관객 수는 64만5168명임.

[국제]

▶미중 관계가 무역 갈등에서 인권 갈등으로 번지는 갈등이 커지고 있음.

미국이 중국 인권 문제를 이유로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 선수단은 파견하되 사절단은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하겠다고 밝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5일부터 은행 평균 지급준비율을 8.4퍼센트로 0.5퍼센트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경기 위축이 실제로 일어났고, 헝다그룹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자 경기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보임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하다는 관측이 사이에서 나오고 있음.

대부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례를 분석한 결과인데 아직은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됨.

[기타]

▶절기상 '대설'인 오늘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대기정체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임.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3도, 부산 16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3~8도가량 크게 웃돌것으로 예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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